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뮤지컬 '벤허'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아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적인 명작 벤허가 뮤지컬로 재탄생합니다. 벤허에서 에스역을 맡게 되었구요.
오랜만에 청순한 역이네요 후훗.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아이비가 올린 것은 '벤허'의 포스터 사진. 사진 속 그녀의 이국적인 얼굴과 아련한 눈빛이 시선을 잡고 있습니다. 한편 이에 앞서 아이비는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한 바 있다.
그녀는 지난 2010년 뮤지컬 '키스미 케이트'를 비롯해 2012년 '시카고', 2013년 '고스트', 2016년 '위키드', '아이다'에 출연하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한편 뮤지컬 '벤허'는 유다 벤허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뮤지컬 배우 유준상, 박은태도 함께한다고 하니 많은 팬들이 더욱더 기대를 하고 있겠죠.
한편 '사람이 좋다'에서는 ‘섹시 아이콘’ 가수 아이비의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특히 아이비는 과거 사생활 스캔들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아이비의 사생활 스캔들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다.
‘유혹의 소나타’로 대박을 쳤던 아이비는 미모와 실력까지 모두 겸비한 초특급 가수였다. 하지만 곧이어 터져버린 남자친구와의 몰카 스캔들로 대중들에게 잊혀져 갔다고 하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가수 휘성과 전 남자친구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단 소문이 대중들사이에서 퍼져 아이비를 힘들게 했다.
아이비는 ‘사람이 좋다’에서 “한달을 넘게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안 나갔다. 그때 사실 기자들이 너무 집에 찾아와서 나갈 수도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비, 한 때 정말 잘나갔었는데”, “배우 이다해와 닮은 꼴 이라며 유명했지”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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