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노선영 왕따 사건 뒷이야기 및 진실

김보름 노선영 왕따 사건 뒷이야기 및 진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당시

김보름 노선영 왕따 주행 논란의

가해자로 지목돼 국민적

공분을 샀던 김 보 름(29) 선수가

이제는 억울한 누명을 풀고

​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따돌림을 당한 피해자라고 밝힌

노 선 영(33ㆍ은퇴)의 허위 주장과

폭언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며

김 보 름이 제기한 소송에서

최근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서인데요

​

우선 김보름 프로필 부터 살펴보면

1993년 2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입니다

대한민국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원래는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다가,

2010년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종목을 전향하여

​

중, 장거리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죠

현재는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실업팀인 강원도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7년

제 6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우수상을 받았죠

​

김보름 프로필 보면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취미 삼아 태권도를 시작했으며,

초등학교 5학년 때 쇼트트랙을

배웠습니다 남들보다 5~6년

더 늦게 시작했지만

 

 

 

 

 

​

그녀의 남다른 운동신경 덕분인지

금세 지역에서 알아주는

선수가 되었죠 그리고

노선영 프로필 보면

1989년 10월 19일 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

대한민국의 前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보통 노진규의 누나로만

알려져 있었지만,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

4번 연속 출전하였습니다

노선영 프로필 경력 부분 보면

중학생 때 스피드 스케이팅

1500m, 3000m 부문 유망주로

기대를 받았고,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국가대표에 선발됐는데요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김보름 노선영 왕따 사건 정리 해보자면

이는 빙상연맹의 미숙한 행정,

팀추월이라는 생소한 경기방식,

지도자의 무능, 자질이 떨어지는

해설자와 캐스터 등의 이유들이

​

공교롭게 겹치면서 전 국민적인

오해로 번져나간 사건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 경기에서

김 보 름, 박 지 우, 노 선 영 선수가

 

 

 

 

 

​

제대로 된 팀워크를 보이지 못하고

서로 간에 큰 거리 차이를 내며

결승점에 들어온 것을

SBS 중계진 배성재, 제갈성령이

잘못된 운영이라고 지적하고,

​

이후 SBS 측이 편집된 영상 등으로

의혹을 확대하면서 논란이 되었죠

물론 김보름 노선영 왕따 논란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지

김 보 름, 박 지 우, 노 선 영의

대응이나 행태에

​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팀 내 불화가 있었던 것은 맞으나,

그 정도가 노선영 김보름 왕따 논란으로

번질 정도로 심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

노선영 김보름 왕따 논란이

크게 불거진 이유 중 하나는

다른 국가의 팀플레이와

비교해보았을 때 우리나라의 팀은 호흡을

잘 맞추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우리나라 외의 다른 국가들의 팀은

전부 거리 차이 없이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달렸습니다

안 그래도 경기 내용이

논란이 되던 차에,

​

김 보 름과 박 지 우의 경기 후

인터뷰로 인해 논란이

더 심화되었습니다

김 보 름은 인터뷰 당시 웃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심지어 노 선 영 선수를 "뒤에"라는

간접적인 호칭으로 언급하는 등

​

사실상 노 선수를 무시하는

어감이 아니냐는 인식까지

심어주었는데 거기다 박 지 우는

관중 함성 소리 때문에

떨어진 것도 몰랐다는

인터뷰를 하면서

 

 

 

 

 

​

이 때문에 관중을 탓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결국 다음 날 2월 20일

김보름 노선영 왕따 논란이

거센 비난을 받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이 자리에는

김 보 름 선수만 참석했습니다

​

그러나 노 선 영, 박 지 우가

불참한 상태에서 백감독은

노 선 영 탓, 관중 탓, 작전 실패 등

면피성 발언만 한다거나

김 보 름은 노 선 영에 대한

사과는 없이 기자회견 도중

​

웃음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는

의혹까지 이는 등 정상적인

기자회견이라고 볼 수 없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왔죠

그리고 가뜩이나 국민들의

시선이 따가운 상황에

​

"매스스타트 출전을 해야 하니

비난을 멈추고 응원을 부탁한다"는

회피성 발언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안하느니만 못한 기자회견이

되어버렸습니다 당시 얼마나

여론이 안 좋았냐면

​

현장 반응도 김 보 름, 박 지 우가

호명될 때와 노 선 영이 호명 될 때

환호소리가 확연하게 차이났습니다

이러한 관중들의 반응으로 인해

김 보 름 선수가 크게 충격을 받아

사흘 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

밤새 울었고 링크 공포증 증세

까지 보였죠 밥도 안 먹으려는 것을

남자 동료가 억지로 끌고 가

겨우겨우 훈련하며 매스스타트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

그리고 이렇게 왕따 사건으로

한창 난리인 24일 보름 선수가

본인의 주력 종목인 매스 스타트에

출전해 은메달을 따냈고 이후

트랙을 돌면서 관중석을 향해

 

 

 

 

 

​

큰절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지난 과오에 대해

재차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응원해준 관중과 국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죠

​

그 후 시간이 흘러

노선영 김보름 사건이 잊혀지던 때

2019년 1월 11일 김 보 름이

"2010년부터 지난해 올림픽 시즌까지

노 선 영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에 따라 김보름 노선영 왕따 논란이

새로운 논란으로 이어지게 되었죠

보름 선수는 노 선 영 으로부터

자신이 7년 넘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하며

​

왕따 주행 논란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보름 선수에게 선영 선수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폭언을

했다고 밝혔죠

​

이에 선영 선수는 사실무근이며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그 후 2021년 1월

보름 선수가 선영 선수를 상대로

2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했습니다

​

노 선 영 선수로 인해 발생한

"왕따 논란" 때문에 피해를 입어

광고 수주를 하지 못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그리고 2022년 2월 16일, 법원은

​

2017년 11~12월경 노 선 영이

김 보 름에게 폭언·욕설한 사실이

인정되어 위자료 300만원

지급하라고 판결했죠

단, 김 보 름 측에서 주장한

노 선 영의 인터뷰로 인한

피해는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엄지원 남편 오영욱 직업 집안 및 이혼 사유

엄지원 남편 오영욱 직업 집안 및 이혼 사유

배우 최정윤 이혼 루머 및 남편 윤태준 논란

배우 최정윤 이혼 루머 및 남편 윤태준 논란

배우 이경영 과거 전부인 임세미 이혼 사유 및 재혼 루머

배우 이경영 과거 전부인 임세미 이혼 사유 및 재혼 루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