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아내(부인) 김남주 결혼 이혼

김승우 부인(아내) 김남주

김남주 나이는 1971년 5월 10일생으로 키는 169cm입니다. 소속사는 더퀸AMC이며 데뷔는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지요.

 

김남주는 도시적인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도시적이고 지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어린시절 넉넉지 못한 가정에서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김남주의 과거 이력도 독특한데요. 한 때 단역배우였던 아버지를 따라서 배우를 지망했으나 경제 사정 탓에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자 공무원으로 취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경기도 송탄시청에서 일을 하다가 배우의 꿈을 버릴 수 없어서 3개월 만에 사표를 쓰고 1992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에 당선되어 단역 모델로 활동을 하다가 1994년 SBS 공채 탤런트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됩니다.

 

 

본인의 수입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도 했는데요. 이후 어머니를 모시며 살다가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김승우 김남주 결혼이유

김승우 김남주는 2003년 유호정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고, 두 사람은 친한 사이로 지내다가 호감을 가져 연인사이로 발전 그리고 2005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김승우가 재혼을 했기 때문에 김남주 이혼, 김남주 재혼이라는 연관검색어도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며, 두 사람은 결혼 이후 1남 1녀를 낳았습니다.

 

그리고 김승우 김남주는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부부의 인연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김남주는 김승우와 결혼 이후 배우로서 더 성공을 한 것 같습니다. 세련되고 화려한 이미지와는 대조적으로 실제 성격은 털털하고 애교가 많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결혼 이후 예능에 출연을 했던 김승우를 적극적으로 내조를 했고, 2010년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MBC 연기 대상을 수상했지요.

 

 

그리고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KBS 연기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남주의 드라마 속 패션은 늘 화제가 되는데요.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하고 세련되고 멋스러운 이미지 때문입니다. 김남주가 드라마 속에서 입고 나온 옷들은 늘 완판이 되기도 하지요.

 

 

김승우는 최근 <미운우리새끼>에 출연을 하여 아내 김남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내와 아이들이 트러블이 있으면 난 아내 편을 든다. 사랑꾼은 아니다. 이렇게 보여야 한다>

 

 

<아내가 자기가 미우새에 나와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여기 어머니석에 앉아야 한다고. 나를 관찰하고 싶다고 하더라. 그 사람 입장에서는 내가 미운 우리 새끼다. 아들 같은 남편이라고 한다> 김승우에 이어서 아내 김남주도 조만간 미우새에 출연을 하지 않을까요?

 

 

 

 

 

김승우와 김남주는 각자의 자리에서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잉꼬 스타부부의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주길 바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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