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이미연 과거 이혼 사유. 김남주 김하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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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승우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배우 특집'에서 최종 우승하며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배우 특집으로 임채무, 박준규, 김승우, 이아현, 박준금, 김지우가 모였다고 하는데요. 이날 '불후의 명곡'의 최종 우승자는 김승우가 차지했다고 합니다.

 

 

 

 

 

김승우는 마지막 주자로 나서 1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김승우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실직한 가장의 모습으로 등장해 서글픈 마음을 '청춘'을 부르며 표현했다고 하는데요.

 

 

그를 위로하며 등장한 최호중, 이승연, 윤다현은 함께 '걱정말아요'를 부르며 김승우를 위로했다고 합니다. 이후 김승우와 합창단이 함께 목소리를 보태 감동은 배가 됐다. 결국 김승우는 419표를 얻어 '배우 특집'의 최종 우승자가 됐다고 합니다.

 

 

한편 이미연은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이혼에 대해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이미연은 "이혼은 나와 K군(김승우)만이 관여된 문제가 아니다. 다른 사람도 포함돼 있어 얘기하는 것이 조심스럽다"고 말문을 열었다고 하죠.

 

당시 이미연은 "너무 일찍 그(김승우)를 만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제는 서로 좋았던 부분만 남았을 거라 믿는다. 내 마음속이나 그 사람 마음속에 서로가 잘됐으면 하는 우정만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어 이미연은 "너무 일찍 결혼했던 것 아니냐"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안정되게 살고 싶어 빨리 결혼을 했다"고 답했다. 그는 "그때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지금쯤 공주병에 걸린 연기자나 평범한 여자가 돼 있을 것"이라고 설명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앞서 1987년 미스 롯데로 16세에 연예계에 데뷔한 이미연은 한창 주가를 올리던 23세에 김승우와 결혼을 발표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이후 김승우가 군복무를 마친 25세에 웨딩마치를 올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01년 갑작스럽게 이혼해 주위를 놀라게 한 바 있기도 합니다. 이후 김승우는 김남주와 재혼이후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루고 잇는데요. 하지만 이미연은 아직까지 솔로로 지내고 있죠.

 

한편 김승우가 자녀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그만의 이유를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김승우는 “아직 아이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이유가 있나?”라는 질문에 “자아형성이 안 된 때다. 부모가 유명하다는 이유로 아이 얼굴이 공개된다는 게 도움이 안 될 거라 판단했다”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또 김승우는 “아이가 연예인이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할 건가?”라는 질문에 “현재는 반대다”라며 “아직 자신의 길에 대한 고민이 없을 때다. 학업을 마치고 성인이 되어갈 즈음이면 그땐 반대하지 않을 생각이다”라 밝히기도 했습니다.

 

나이 : 1969년 02월 24일 (만 47세)  서울특별시
신체 : 180cm, 70kg, A형
학력 : 수원대학교경영대학원, 수원대학교, 경서고등학교
소속 : 더 퀸
데뷔 :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
가족 : 배우자 김남주, 아들 김찬희, 딸 김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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