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남편 정우 나이(차) 과거 집안
배우 김유미는 1979년 10월 12일 생으로 41세이며 키 169cm, 학력은 문정중학교 (졸업), 계원예술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 졸업), 1999년 CF ‘뉴트로지나‘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어 배우 정우와 2016년에 결혼했으며 2016년 12월 15일 딸을 출산했습니다.
결혼 6년차 커플인 김유미(41세)와 정우(39세)는 2살 연상연하 커플로 2012년 영화 '붉은 가족'을 촬영하면서 만났으며 영화 후반 작업과 프로모션 진행에 늘 함께 영화 관계자들이 함께한 식사 자리 등을 통해서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정우가 김유미에게 먼저 고백을 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할 수 있었으며 두 사람은 2년 6개월간의 열애를 이어갔으며 2016년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대해서는 정우가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털어놓았는데요. 그는 “사귀기까지 오래 걸렸다”라며 “모든 사람에게 굉장히 친절하고 따뜻하고 선하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막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정우는 “그 막을 뚫는 데 오래 걸렸다. 막이 좀 뚫렸겠다 싶은데 다음번에 만나면 또 있다” “그게 계속 이어져 나도 힘들었다. 결단을 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작은방을 예약해 맛있는 음식을 잔뜩 먹인 뒤 고백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정식으로 사귀고 싶다고 했다. 그게 수개월이었다.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가는 느낌이었다. 처음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단 얘기를 들어 난 너무 힘들었다. 그 자리에서 결국 사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우는 아내 김유미와 처음 만났을 때 “첫 모습에서 후광이 비쳤다. 그때는 사귈 생각도 못 했다. 경력으로도 선배고 나이도 연상이었다”고 말하며 “사귀고 나서 이 사람과 결혼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주례와 사회자 없이 예배 형식으로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식 당시 정우는 김유미를 위해 직접 축가를 불렀다고 합니다. 이어 정우는 최근 방송에 출연해 “사귈 때와 결혼하고 나서 느낌은 다른데 여전히 김유미 손을 잡으면 설렌다”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배우 김유미의 아버지는 직업 군인으로 엄격한 가정에서 교육을 받고 자랐다고 하며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유미는 드라마 ‘경찰특공대’, ‘태양인 이제마’, ‘살맛 납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에 출연하였으며 2021년 2월 17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KBS2드라마 ‘안녕? 나야!’에 ‘오지은’ 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김유미의 남편인 배우 정우는 본명 김정국으로 부산 출생, 1981년 2월 18일 39세이며 키 180cm, 학력은 부산상업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경남대학교 (언론정보학),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 2001년 영화 '7인의 새벽‘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이후 많은 영화에 단역과 조연 거쳐 자전적 영화인 ’바람‘을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되었으며 2013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영화 (2013)‘붉은 가족’, (2015)‘쎄시봉’, (2015)‘히말라야’, (2017)‘재심’, (2018)‘흥부:글로 세상을 바꾼 자’, (2019)‘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2020)‘이웃사촌’에 출연하였습니다.
김유미와 정우 부부가 지금처럼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길 바라며 배우로서의 모습으로도 더욱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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