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은 지난 2020년에 3년간 열애해온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했습니다. 류승범의 아내는 슬로바키아인으로 류승범보다 10살 연하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류승범과 그의 아내는 슬로바키라로 이주를 고민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지난해 결혼해 프랑스에 거주중인 배우 류승범이 이주를 고려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로 아내를 위해 슬로바키아로 이주하려고 하는것인데요.
한 연예계 관계자는 "류승범이 슬로바키아의 처가 인근에 새로운 집을 마련할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결혼하면서 딸을 얻고, 이들 가족은 현재 프랑스 파리에 살고 있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향후 연기 활동에 대비하고, 아내와 딸의 안락한 일상생활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며 류승범이 거처를 옮기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고 합니다.
류승범은 지난해 5월 황정민과 박정민등이 소속되어 있는 샘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는데요. 올해 초 한국을 방문해 화보 촬영을 해서,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써도 선보이고 있지요. 이로써 2019년 영화인 <타짜:원 아이드 잭>이후로 다시 무대에 나설 것임을 예고하는것 같습니다.
류승범과 가족들이 슬로바키아로 집을 옮기는 이유 또한 앞으로 있어서 본격적인 활동에 대비하기 위한 준비로 보입니다. 슬로바키아와 한국을 오가면서 영화난 드라마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좀 더 안정적인 정착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해당 관계자는 "특히 처가 인근에 거주하게 되면 작품 활동을 위해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아내와 어린 딸의 일상에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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