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나이 53세! 나이가 들어도 더 아름답고 고혹적인 매력이 더해가는 배우중 한 명이 아닐까 싶은데요.
방부제 미모로 여전한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는 김성령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 김성령 미스코리아 진이 아깝지 않은 배우
김성령은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출신으로 키 168cm , 3녀 중 둘째입니다.
첫째언니는 도예가 김성진 씨이고, 아나운서 및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김성경 씨는 김성령의 여동생이기도 하죠.
김성령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한국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50대 나이임에도 굉장히 동안 얼굴에 20~30대 몸매 관리로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동생 김성경씨 또한 홍익대학교 교육학과, 연세대학원 언론홍보학과를 나온 수재인데요.
세 자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 엄친아 딸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성령은 뛰어난 외모로 크게 주목을 받으며 데뷔와 동시 '연예가중계' MC로 발탁되었고,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출연 작품으로는 일지매(2008), 방자전(2010), 표적(2011), 역린(2014)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견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특히 광고 모델계 퀸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하고 있는 김성령입니다. 어떤 옷을 입어도 모델처럼 소화해 내는 스타일링과, 광채 피부 얼굴로 여러 광고사의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성령은 본인의 연기력에 대해 타고난 끼는 없는 편이지만 성실함과 책임감이 가장 큰 무기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것 같다고 밝혔는데요.
실제 주연급이 아니더라도 단역과 조연 등 다작 작품에 출연했으며 쉬지 않고 가정생활과 배우 활동을 꾸준히 하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김성령은 특히 자기 관리에도 뛰어난 배우중 한 사람입니다. 본인 말로도 엄청 관리를 많이 하고,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택시'에 출연해 나이가 들어 눈가가 자주 쳐지는 것 때문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털어놨는데요. 방송이나 SNS를 통해 꾸미지 않은 수수한 50대 '쌩얼' 얼굴을 공개해주기도 했습니다.
정말 화장기 없는 얼굴도 굴욕적이지 않은 미모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워낙 데뷔 시절부터 큰 눈과 이국적인 외모로 쌍꺼풀 수술 전후 변화가 별로 없는 것 같은데요.
미스코리아 데뷔 시절이나 어릴 때 사진을 보면 자연 미모 그대로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나이가 들수록 그 나이 때에 갖고 있는 고혹적인 분위기와 지적인 이미지는 당대 배우중 탑 안에 드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동생 김성경과 불협 화음 불화설
과거 김성령과 동생인 김성경 자매가 사이가 좋지 않고 약 2년간 얼굴도 서로 보지 않는다고 알려져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이 알려지게 된 계기는 동생 김성경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언니 김성령에 대해 사이가 좋지 않음을 직접 발언했기 때문인데요.
"나랑 언니랑 잘 안 맞는다. 나는 불만이 있으면 바로 풀어야 하는 성격인데, 언니는 마음에 쌓아두다 어느 날 안보는 성격이다. "라고 직접 밝힌 것입니다.
이어 약 2년 정도 연락을 안 하는 사이라고 밝혀 불화를 직접 고백하였습니다.
김성령은 선을 넘는 행동이나 말을 싫어하는 성격인 반면 김성경은 털털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다 하는 스타일로 성격이 많이 다른 편이었습니다.
나중에 김성령은 동생과의 불화를 해결하기 위해 '땡큐'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로의 심정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며 화해라는 좋은 결실을 보여주며 마무리가 되긴 했습니다.
이날 김성령은 "아무리 사이가 좋지 않아도 방송에서 할 이야기가 있고, 하지 않아야 할 이야기가 있다. 더 기분이 나쁜 것은 그런 일을 저지르고도 4개월 동안 해명 한번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었죠.
다행히 현재 두 사람은 극적인 화해를 하였고 서로의 안부도 묻고 함께 여행도 다닐 만큼 사이가 회복되었다고 전해졌는데요. 가족이란 게 이런 것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좋은 자매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 남편 이기수 씨, 손대는 사업마다 대박을!
지난 방송 'tvn 명단 공개'에서는 ceo 남편을 둔 여자 스타들의 명단 공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김성령의 남편은 연세대 체육학과 출신 이기수 씨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1996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남편과 결혼하기 1년 전 김성령은 CF 감독과 약혼한 적이 있으나 결혼 직전 파혼한 이력도 있습니다.
부산 토박이인 이기수 씨는 3살 연상으로 사업수완도 뛰어날 뿐 아니라 재테크에도 능해 사업마다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한 건축 관련 회사에서 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남다른 사업가 면모를 과시하며 대박을 터트린 능력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부산의 한 유명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 대형 아이스 링크장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성령 말에 의하면 연애 시절부터 남편의 남다른 재력가 면모를 짐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갑 안에는 항상 현금이 아닌 수표가 한 뭉치씩 있었고, 수표를 그렇게 많이 넣고 다니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말했을 정도였습니다.
김성령은 '힐링캠프'에서 미스코리아 시절 친구와 부산에 여행을 갔다가 우연히 남편과 첫 만남이 이뤄졌다고 알렸는데요.
남편의 재력을 보고 결혼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솔직히 부산에 갈 때마다 호텔 예약부터 도와준 것은 물론이고 솔직이 남편 돈이 보이긴 했다"라고 솔직한 답변을 털어놓았는데요.
이후 남편과 다시 인연이 닿게 되면서 재회한 지5개월 만에 초스피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김성령 씨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88평 최고급 주상 복합 아파트에 거주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2년 전쯤 이사해 여의도 한강뷰가 보이는 마포 쪽으로 이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성령은 본인의 연예계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고 지지해 준다고 말해 동료 연예인들에게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남편 이기수 씨는 아내가 출연하는 방송을 직접 모니터 해주기도 하고 작품 선택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또 부부싸움을 한 후에는 남편이 내복을 입고 발레를 춰 화를 풀어준다고 하니 의외의 반전 모습이 아닐 수 없는 것 같네요.
김성령은 한 예능에서 "남편이 아들을 낳을 때마다 1억씩 준다고 했다. 실제로 둘째 낳았을 때는 좀 받았다"라고 이야기해 남편의 통 큰 성격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김성령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김성령 외모를 쏙 빼닮아 훈남 면모를 보이고 있는데요.
아들 이준호, 이찬영 군은 과거 '띠동갑 과외하기'에도 출연해 뛰어난 영어 실력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당시 초등학생 시절이었는데 나중에 성장하면 상당한 미남형 훈남 스타일로 클 것 같네요.
오는 '미운 우리 새끼' 특별 MC로 배우 김성령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아들에 대한 근황이 공개될 예정인데요. 두 아들은 현재 괌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첫째 아들은 힙합에 관심이 많아 특히 음악 쪽으로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고 해요.
연예인으로 산다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걱정도 많지만 스스로 미래를 결정하도록 터치는 특별히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배우 김성령이 아닌 두 아들의 엄마 김성령의 모습은 어떤지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아들이 "우리 엄마가 예쁘다고 생각 안 한다"라고 털어놓은 일화도 공개된다고 하니 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여전히 변하지 않는 초동안 얼굴과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성령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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