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 인생 최고 몸무게 공개 및 관리법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김성령이 출연해 인생 최고 몸무게가 58kg이라고 밝혀 놀라게 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김성령의 몸매를 본 모벤져스는 감탄하며 몸매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자 성령은 "마음 껏 먹는 편"이라면서
"먹기위해 운동한다, 먹는 프로그램 나가면 진짜 잘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모벤져스들은 "마음 껏 먹어도 살 안 찌면 대단하다, 부럽다"며 부러워했다.
이어 먹는 걸 좋아한다는 말에 MC 신동엽은 가장 살 쪘을 때와 최고 몸무게를 물었다. 이에 김성령은 "고 3때"라면서 "내 인생 최고의 몸무게, 58키로까지 나갔다"고 말해 모두의 귀를 의심하게 했다.
급기야 신동엽은 "주변에 친구 없죠?"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김성은 "제가 미스코리아지 않냐, 그냥 미스코리아 나갈 정도였다"며 쐐기를 받아 폭소케 했다.
이날 김성령은 "평소 마음껏 먹는 편"이라며 "먹고 또 움직여서 뺀다. 운동하는 이유가 먹기 위해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 50대 중반에 저정도로 관리하고 있다는것도 놀라운데, 미스코리아는 아무나 하는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편, 이날 김종국은 매니저들과 함께 개그맨 김준현을 만났다. 김준현은 푸짐한 음식을 시켜놓은 후 "음식은 혀 뒤에 놓고 온다는 느낌으로 먹어라"면서 맛있게 먹는 법을 전수했다.
특히 수그레 볶음밥을 적극 추천하면서 빠르게 볶음밥을 제조했다. 먹음직스러운 수그레 볶음밥에 모두 감탄했다. 김준현은 "볶음밥은 숟가락이 쉽게 들어가면 안 된다"면서 먹사부 위엄을 봄내며 먹방을 선보였다.
김종국도 숟가락을 얹게 만드는 먹사부의 남다른 리액션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