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 최태준 열애 및 근황 화제

 

배우 박신혜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호받아야 할 아이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에 건강을 위협받지 않길 바란다"면서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아역배우 출신, 아름다운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박신혜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박신혜는 1990년(올해 나이 31세) 1남 1녀중 막내입니다. 광주 출신인 박신혜는 연예계 데뷔와 함께 서울로 올라와 영파 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습니다.

 

박신혜가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는 좀 특별한 경우인데요. 중학생 시절 공부방 선생님이 박신혜의 사진을 드림팩토리 공개 오디션에 보내게 되었고, 최종 합격하면서 연예계에 데뷔할 수 있었습니다.

 

드림팩토리는 가수 이승환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로 이승환의 "사랑하나요"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게 되면서 가수 연습생 시절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천국의 계단' 오디션을 보게 되면서 최지우의 아역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첫 연기임에도 풋풋한 14살 중학생 소녀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 sbs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중학생 시절부터 연예계에 데뷔한 박신혜는 꽃 같은 길만 걸은 것은 아녔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에서 대학교 1학년까지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천국의 계단' 이후 어린나이에 너무 많은 관심과 인기로 다음 작품에 대한 부담감, 시청률에 대한 압박감 또한 커질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박신혜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테크노 댄스에 빠져 살만큼 춤과 노래에 재능이 많은 소녀였습니다. 박신혜의 친오빠 또한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박신원 씨입니다.

 

서울예술 대학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박신원 씨는 2010년 싱글 앨범을 발표하였고,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과거 라디오 프로에서 편곡자 박신원이 출연하면서 박신혜 친오빠라는 사실에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상당히 다른 외모에 박신혜가 때아닌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었죠. "동생은 자연 미인이 맞다. 기타에 충실하느라 잠시 외모를 포기했다"라고 센스 있는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박신혜의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는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여고생 차은상 역에서 열연을 보여주면서 한류스타로 성장하게 됩니다.

 

'상속자들'은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뜬 드라마로 한류스타 박신혜 이름을 알린 작품인데요.

 

특히 이민우와 애틋한 감정선을 잘 묘사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sbs 여자 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10대 스타상이라는 3관왕의 영광도 얻게 되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피노키오', '천국의 나무'등의 인기 드라마에 연속 출연하게 되면서 각종 시상식 수상자로 낙점받는 영광까지 얻었습니다.

 

작품을 고르는 안목도 좋았지만, 중학생 시절부터 꾸준히 다져진 연기 내공까지 훌륭히 소화해 낸 박신혜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라는 타이틀이 전혀 아깝지 않은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신혜 열애 Ing, 남자친구 최태준>

 

지난 2017년 동료 배우 최태준과 박신혜는 함께 여행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당시 "대학교 동문이고 같은 학교 사람들과 여행을 간 적일 뿐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이다"라고 열애설에 대해 부정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2018년 3월  동료 연예계 절친으로 인연을 맺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데뷔 15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인정한 박신혜입니다.

 

두 사람은 박신혜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 및 자택에서 함께 있는 모습,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최태준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박신혜와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1년 선후배 사이로 연예계 절친이라고 하는데요.

 

 

2001년 '피아노'에서 조인성 아역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시크하고 훈훈한 외모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과거 에이핑크 윤보미와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최태준은 인기리에 종영된 '호텔 델 루나'출연 검토 중이었으나(조우현 역)  최종적으로 캐릭터 분량 및 캐릭터 방향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출연이 무산되기도 했습니다. 

 

과거 최태준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정준영과 절친 사이로 친분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었는데요.

 

자신의 인스타를 통해 이종현 정준영과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기도 하고, 예능 프로 '배틀 트립'에서는 세 사람이 마카오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었죠.

 

 

 

 

정준영 '단톡 방 사건'이 뜨거워지면서 절친인 최태준에게까지 불통이 튀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는 댓글이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절친이라는 이유만으로 정준영의 절친들이 강제 소환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섣부른 판단을 하는 것은 제2의 피해자 생길 수 있으므로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최태준은 2019년 8월 사회복무 요원으로 군 복무 중에 있습니다.

 

최태준과 박신혜는 방송 등의 공식석상이나, 인스타그램 등에 연인 사이임을 한 번도 직접적으로 언급한 적이 없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지기도 했는데요. 공식적인 결별 소식을 전한 바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박신혜 선한 영향력 기부활동>

 

박신혜는 평소 선행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는 모범 배우에 속합니다. 2011년부터 꾸준히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세계 빈곤 국가 아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아프리카 가나 1000여 명의 빈곤 아동을 후원하기 위한 '신혜 센터'를 세워 교육적 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필리핀에도 아동 복시 센터를 건립하기도 하였습니다.

 

 

 

 

 

전 세계 빈곤 아이들의 일시적인 후원이 아닌 장기적으로 다양한 지원과 관심으로 '신혜 센터'를 건립한 박신혜의 뜻깊은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국내 기부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요. 매년 팬미팅 수익금을 사회단체에 기부하고 있으며, 2014년 세월호 가족,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자, 매년 밥상 공동체 재단을 통한 '밥퍼' 봉사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박신혜, 최태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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