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남편·나이·몸매
윤유선이 중년의 청순미를 자랑했다. 4월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22, 23, 24, 25, 26대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결전이 펼쳐졌다.
3라운드 대결은 ‘질풍노도 사춘기 소녀’와 ‘보헤미안 랩소디’의 경연으로 김지연의 ‘찬바람이 불면’을 선곡했다. “‘사춘기 소녀’라고 한 걸 보니 50대다”라는 추측 속에서 ‘질풍노도 사춘기 소녀’는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소라의 ‘믿음’을 노래하면서 중간에 가면을 벗은 그녀의 정체는 바로 42년차 배우 윤유선. 윤유선은 “너무 떨렸다. 하기로 한 후 <복면가왕>을 보기만 해도 떨리더라”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운 좋게 배우가 됐고 사실 다른 도전을 할 기회가 없었다. 덕분에 새로운 꿈에 도전했다”라고 출연 동기를 밝혔다. 한편 그녀는 “오는 미니스커트까지 입고 나왔는데 뭐 50대?”라고 발끈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 윤유선, 남편과 만난지 100일도 안 돼 결혼…'스펙도 대단해’
배우 윤유선이 양희은과 서경석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여성시대’의 스페셜 DJ로 출격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유선의 남편은 서울중앙지법 이성호 판사로 지난 2001년 윤유선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한 명씩 두고 있다.
윤유선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인의 소개로 2001년 현직 판사인 남편을 소개받았다"며 "남편을 만난 후 한 달도 안 돼 프러포즈 받고 100일도 안 돼 결혼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성호 판사는 지난 201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청장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22일 윤유선의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는 "'여성시대'의 DJ 양희은이 휴가 일정으로 일주일간 자리를 비우는 사이 윤유선이 임시 DJ를 책임지게 됐다"고 밝혔다.
#. 윤유선 판사 남편…연봉 알고 보니 '헉!‘
배우 윤유선이 휴가를 떠난 양희은을 대신해 MBC 라디오 표준 FM '여성시대'의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윤유선의 남편이 덩달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윤유선의 남편은 남편은 서울중앙지법 이성호 판사로 지난 2001년 윤유선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 한 명 씩을 두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윤유선은 "지인의 소개로 2001년 현직 판사인 남편을 소개받았다"며 "남편을 만난 후 한 달도 안 돼 프러포즈 받고 100일도 안 돼 결혼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윤유선의 남편 이성호 판사는 지난 201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청장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2014 재직자 조사' 결과, 판사의 평균 연봉은 8,071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 22일 윤유선의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는 "'여성시대'의 DJ 양희은이 휴가 일정으로 일주일간 자리를 비우는 사이 윤유선이 임시 DJ를 책임지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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