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경영 재혼설 및 전부인 임세미 이혼사유
재혼설 이경영은 "지금 혼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경영 前 부인 임세미는 12살 연하이며 KBS 슈퍼탤런트 출신 배우로 1997년 결혼했지만 이듬해인 1998년 이혼했다. 이경영 재혼설에 대해 이야기가 돌자 임세미 역시 주목을 받은 것이다.
당시 이경영은 임세미와 이혼 사유에 대해 성격차이인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영 열애 소식때문에 재혼설이 솔솔 나온게 아닐까!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는 10일 텐아시아에 "이경영이 40대 후반 비연예인 여성과 1년째 교제 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설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결혼설이 이슈가 되자 이경영은 다수의 매체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기사가 날 결혼시켜주나. 제가 요즘 즐겨 듣는 노래가 '상사화', '사랑할수록'이다"며 "난 누굴 책임질 만큼 강하지도 못하고 지금 혼자가 좋다"고 전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있을 뿐이다"고 덧붙였다.
이경영은 19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해 영화 '암살', 내부자들', '강철비', '백두산', 드라마 '배가본드', '하이에나', '부부의 세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