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은우는 가슴수술 루머가 따라붙기도 합니다.
이은우의 방자전에서의 파격적인 노출신 다음에 일어났던 논란이었죠.
또한, 이은우의 몸매와 더불어 이은우 과거의 일화와 그녀의 당당한 자신감이 흥미롭네요.
# 목차
* 이은우 어린 시절 성격은
* 이은우 2번의 좌절에도 불구하고
* 이은우 가슴수술이 달라붙지만
* 이은우 서영주의 좋은 호흡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은우(본명 이유미)는 1980년 8월 22일 서울 정릉에서 태어납니다(이은우 고향). 올해 36살이죠(이은우 나이).
(이은우 키 몸무게) 165cm, 41kg
(이은우 학력 학벌) 덕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삼육대학교 생물학과 학사
(이은우 프로필 및 경력) 2006년 영화 펀치 스트라이크로 데뷔
이후 영화 말보로 전쟁, 10억, 뫼비우스, 신의선물, 일대일, 경주, 산다, 가부키초 러브호텔 등과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 TV방자전, 빛나거나 미치거나 등에 출연합니다.
* 이은우 어린 시절 성격은
이은우의 어린 시절은 현재 여배우의 모습과 좀 달랐는 것 같네요.
이은우: "어렸을 때 나는 굉장히 조용했다. 어디 나서지도 않았고, 그냥 친한 아이들과만 친했다. 그리고 학교 끝난 후에는 친한 친구들과 개천에서 놀기도 했고. 할머니를 따라 집 근처의 시장에도 자주 갔다. 할머니가 꿀떡을 사주셨기 때문이다."
이은우 사진
이은우: "중학교, 고등학교때 과학을 굉장히 좋아했고, 개근상도 놓치지 않았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도 주저 없이 이과를 택했다. 사실 물리학과를 가고 싶었는데, 수능을 보고 나서 생물학과에 지원했다."
이은우: "공부를 할때는 정말 즐거웠고, 과 수석도 해 봤다. 그래서 내 적성에 맞는 줄 알았다. 결국 대학원도 교수님 추천으로 1학기 때 잠깐 등록했는데, 막상 (대학원생으로) 지내다보니 이건 아닌 것 같다는, 답답한 느낌을 받았다."
이은우: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때까지 꽉 짜인 틀 안에서 공부를 했는데, 또 공부를 하고 실험실에 있어야 한다는 게... 그 당시에는 뭔가 다른 걸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다."
결국 이은우는 우연히 광고에 출연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연기도 시작하게 됩니다.
이은우 몸매 사진
* 이은우 2번의 좌절에도 불구하고
이은우: "20대 후반부터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다른 분들처럼 연기학원에 다니면서 연기 트레이닝을 받긴 했지만, 연기는 정말로 현장에서 느끼고 배우는게 큰 것 같았다."(2006년)
요즘 보통 십대 후반, 늦어도 이십대 초반에 데뷔하는 다른 여배우들에 비해서 많은 늦은 시작이네요.
게다가 이은우는 예상치 못했던 고난과 좌절을 겪기도 합니다.
이은우가 2006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이승기의 상대역인 종칠 역으로 캐스팅됐다가, 결국 몇주후에 하차하게 되었죠.
이은우: "그때는 내 실력이 많이 부족했다. 몇 백대 일의 공개 오디션을 통과하긴 했지만, 본 촬영에서 감독님의 기대에 내가 부응하지 못했던 것 같다."
이은우: "그래도 무난한 것보다는 오히려 롤러코스터처럼 굴곡이 있는 경험들이 나에게 도움이 된 것 같다. 사실 아무런 어려움 없이 배우로서 상승곡선을 탔으면, 놓치는 부분들이 많았을 것 같다. 내가 좌절하고 실패해 보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해본 것 같다."
오디션 탈락보다 오디션에 합격한 다음의 하차였기에 상처가 더 컸을 것 같은데,
다행히 이은우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를 극복하네요.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이은우의 가슴 드레스
이은우: "2007년부터 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에서 신세대 종부 정유미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2010년에 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셨다. 그때 촬영을 하다가 아버지가 안 좋으시다는 연락을 받고 많이 힘들었다."
결국 이은우는 '산너머 남촌에는'에서 자진 하차하게 됩니다.
막 뜨기 시작했던 신인 배우로서 무척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 수 없네요.
이은우: "그래도 그 당시에는 해야 할 일(자진 하차후 아버지의 병간호)이라고 생각해서, 후회는 없다. 아버지가 지금은 건강이 회복되어서 정말 다행이다."
결국 이은우는 데뷔 초창기에 2번의 기회를 놓쳤네요.
한번은 자신의 실력으로, 다른 한번은 가족의 병으로...
늦은 데뷔였던 이은우였기에, 더 많이 아쉬웠을 것 같네요.
이은우 몸매 사진
* 이은우 가슴수술이 달라붙지만
이후 이은우는 독립영화, 단편 영화로 조금씩 얼굴을 알리다가, 2011년 TV방자전으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은우: "드라마 TV방자전으로 처음 주인공을 맡았고, 또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이 작품을 찍어서 유명해지겠다'는 생각은 1%도 없었다. 단지 '내가 처음하는 큰 역할이니, 어떻게든 잘 끝내자'라는 생각뿐이었다."
사실 TV방자전도 그렇지만, 이은우는 노출로 유명한 배우였습니다.
너무 늦은 출발이었기 때문인지,
이은우는 노출을 꺼리끼지 않았고, TV방자전때는 '이은우 가슴수술'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죠.
이은우: "물론 노출신도 어려웠고 개봉 후 댓글(악플)을 보고 힘들었다. 솔직히 (악플 때문에) 상처도 받았다. 그때 엄마가 '예술했다고 생각해 당당해져'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나도 좋게 생각하기로 했다."
이은우: "그리고 악플보다 연기가 주는 행복이 더 크다. 앞으로도 대본이 좋고 감독의 의도와 목표가 있다면, 언제든 노출 할 수 있다. 배우라면 좋은 작품에 욕심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니까."
이은우가 자신의 삶에 참으로 당당한 것 같습니다.
이은우: "배우의 길을 택한 걸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제가 좌절을 통해, 사람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거든요.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는 동물이기에 어떡하면 내가 그릇이 더 큰 사람이 될까라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하고 있어요."
이은우: "그런면에서 연기는 철학을 공부하는 것 같기도 해요. 과거의 연기, 지금의 연기에서 나의 모습이 묻어나오니까요."
이런 이은우가 SBS스페셜에서 '만재도로 간 영화배우 이은우의 인생여행'에 출연합니다. 과거의 '체험 삶의 현장'과 비슷한 방송인데, 해당 배우가 실제로 8박 9일 동안 만재도에서 머물면서 현장의 일을 직접하기에, '삶의 현장'보다는 좀 더 현장성이 강조될 것 같습니다(이은우 만재도).
아마 이은우가 노출 이미지에 대한 변신을 꾀하는 것 같네요.
이은우 서영주 볼뽀뽀 사진
* 이은우 서영주의 좋은 호흡
마지막으로 2013년에 이은우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줍니다.
1인 2역을 무리없이 소화했고, 또한 작품속에서 서영주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죠.
이은우: "서영주 군과 제가 10살 정도 차이 난다고 해두죠. 하하. 촬영하면서 영주와 세대차이를 느끼지는 못했어요. 의외로 성숙하기도 했고요. 특히 영주와 연인 관계를 촬영을 할 때는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이은우: "그런 남자친구(남친)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영주가 연기하면서 정말 남자로 느껴질 정도로 멋있었거든요."
참고로 이은우와 서영주의 실제 나이차이는 18살입니다.
거의 모자관계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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