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나이 및 본명 과거. 이혼 사유 및 정우성 열애

이지아 나이 과거?? 이혼 정우성

 

이번 시간에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돌아온 데뷔 14년 차 배우 이지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지아의 본명은 김지아이며 여러 번 개명을 거친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개명 전 이름은 김상은이었으며 미국에서 Shea Lee라는 이름을 쓰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이지아는 서울 출생으로 1978년 2월 2일생으로 42세이며, 키 168cm, 학력은 서울중대초등학교, 가원중학교, 아트 센터 디자인 대학교 그래픽디자인 (중퇴)를 졸업했습니다.

 

형제 관계로는 1남 3녀 중 셋째이며 남동생은 이지아와 성이 같으며 위로 두 언니는 성이 다른 이부형제라고 합니다.

 

 

 

 

 

 

 

 

이지아는 1992년 가원중학교 재학 중에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으며 2004년 배용준과 함께 LG텔레콤 CF 촬영으로 연예계에 들어올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데뷔에 대해 과거 ‘힐링 캠프’에 출연하여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미국에서 우연히 알게 된 중견배우와 한국에서 몇 번 만났다”며 “어느 날 ‘너 내일 광고 촬영 한 번 해 볼래?’라고 제안해 와서 신선한 마음에 촬영에 임했다. 모 통신사 광고였는데 그게 데뷔였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다른 활동이 없다가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녀는 함께 CF 촬영을 했던 배우 배용준의 소속사 대표가 ‘태왕사신기’오디션을 권했으며 이후 전속계약을 맺은 뒤 ‘태왕사신기’의 신인배우 오디션을 본 후 ‘수지니’역으로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그녀는 6개월간 32번의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이 되었으며 ‘태왕사신기’로 신인상,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2008년 ‘베토벤 바이러스’, 2008년 ‘스타일’에 출연하였지만 연기력 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하지만 이후의 작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부터 꾸준하게 발전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나의 아저씨’, ‘오늘의 탐정’, ‘펜트하우스’까지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주고 있습니다. 

 

 

▷▶ 이지아 정우성 서태지

 

이지아는 2011년 3월 20일 정우성과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공개 열애 한 달 만에 서태지와의 결혼, 이혼 소송으로 수많은 화제를 모으게 되는데요.

 

당시 기사 내용은 이지아는 서태지와 비밀 결혼을 했다가 이혼 후 위자료 및 재산 분할 청구 소송을 걸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수많은 기사와 루머들이 양산되는 중 결국 2012년 6월 9일 정우성과의 결별을 했으며 시간이 지난 후 각자 방송에 출연하여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지아는 “서로 알아가는 단계에 파리 여행을 떠났다. 그때 서태지와 결혼했던 사실을 얘기했다"며 "정우성도 '10여 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담담하게 받아들여 감동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정우성 역시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상대가 누구였는지 털어놓았다“라며 그녀는 ”미리 말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라고 정중하게 사과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지아 서태지

 

이지아와 서태지는 1993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미국 공연에서 이지아의 언니 소개로 인해 처음 서로를 알게 되었고, 1996년 서태지와 아이들이 해체된 후 미국으로 건너 간 서태지와 재회한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하는군요.

 

이후 1997년 두 사람은 결혼을 했지만 2년 7개월 후 별거에 들어갔으며 2000년 6월 한국 활동을 위해 컴백을 하고 미국에서 혼자 지내던 중 2006년에 이지아 측에서 홀로 이혼소장을 캘리포니아 법원에 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1년에 했던 소송은 이혼소송이 아닌 위자료 및 재산 분할 소송이었으며 결국 서태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배우 이지아는 2018년 KBS2 드라마 ‘오늘의 탐정’ 이후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지아는 극 중에서 태어나서 한 번도 가난해 본 적 없고, 우아한 상류층의 인물 심수련 역을 맡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라는 장르로 매 회 긴장감 가득한 스토리로 드라마 초반부터 높은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자신의 연기력을 꾸준하게 발전시키는 배우로 이번 드라마에서의 그녀의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벌써부터 다음 시즌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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