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신재은 학력 아들 조정우 영재 비법 나이 둥지탈출3
둥지탈출3에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출연해 아들 조정우군이 영재판정을 받았으며 영재아들 키우기 비법을 보여준다고 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조영구 신재은 학력 아들 조정우 영재 비법 나이 알아보겠습니다.
조영구 신재은 학력 아들 조정우 영재 비법 나이 알아보기
조영구 나이는 1967년 8월 12일생으로 51세입니다. 충청북도 출신으로 166cm의 키입니다. 조영구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출신입니다.
조영구 아내 신재은 나이는 1978년 8월 15일생으로 40세입니다. 연세대학교를 출신으로 두사람 슬하에 아들 조정우 군이 있습니다.
아들 조정우 군은 올해 12살로 6살때부터 영재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고려대 영재교육원에 합격해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정우군은 영재교육원에서 0.3%의 영재판정을 받았다고 하며 2019 고려대 영재교육원 시험 결과 수.과학 융합 영역 영재로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신재은은 스카이캐슬 속 '예서엄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바로 교육법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들 성향은 아빠를 닮았는데 내가 바꿔놓았다"고 말하는 신재은은 "아이에게 맞는 걸 찾다보니까 교육방법을 알게됐다"고 합니다.
신재은이 밝힌 아들 영재만들기 비법은 콩, 청국장, 된장, 생선 등 두뇌 건강을 챙기는 식단을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또 초등학교까지 가장 중요한 습관은 바로 '책읽기'라며 자신이 책읽는 모습을 좋아했더니 아이도 몸에 습관이 배었다고 합니다. 좋은 책을 읽히려고 일주일에 3번이상 서점에 간다고 하네요. 정우는 책장의 위인전기를 거의 읽었다고 하며 "지식이 쌓이니 행복하다"며 미소를 짓기도 합니다. 신재은 얼굴만 예쁜지 알았더니 아들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쓰는 현명한 엄마네요.
반면 조영구 신재은 부부는 자녀교육법에 있어 부부갈등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아내가 극성맘같다고 하기도 하고 책상을 사려는 아내에게 책상없이도 잘하고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아들이 안타깝고 노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조영구 의견인데요. 조영구 말도 일리가 있네요.
방송인 신재은은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2005년 현대홈쇼핑 쇼호스트로 방송계 입문해 조영구와 결혼했는데요. 남편과의 나이차는 11살로 거의 띠동갑 나이차입니다.
신재은은 과거 KBS1 '우리말 겨루기'와 '1대100'에서도 좋은 머리를 인정받았는데요.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1위를 했습니다. 가수 로이킴과 사촌지간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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