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코로나 확진 보수 대 위기인 이유

광화문 집회가 새로운 코로나19 집단감염의 감염원이 되면서 다수의 보수 유튜버, 보수 정치인 그리고 보수 인물들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광훈 목사,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만이 보수의 위기의 이유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만약 우연히 혹은 각자 다른 곳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고 한다면 문제가 커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고 전광훈 목사 그리고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에서 이들 모두가 다 광화문 집회에 집결을 하였고 그로 인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들 가운데 전염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의 경우 방역을 철저히 하게 되면 상당수 막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방역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바로 바로 전염이 확산이 되는데 문제는 광화문 집회 자체가 집단감염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태원 클럽 그리고 이번에 광화문 집회와 같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원인처에 대해서 바로바로 비판과 비토 여론을 쏟아냅니다. 최근 들어서 여당과 정부가 부동산 정책의 문제로 인해서 지지율이 떨어지는 상황 속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광화문 집회로 인해서 그리고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와 다수 보수 정치인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게 되면서 보수와 코로나19 감염 자체가 연동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과 일맥상통한 것인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스크를 쓰지 말고 말도 안되는 여러가지 자신만의 코로나19 치유책을 내놓았다가 바로바로 지지율이 떨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를 비롯한 보수 정치인들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원인과 동치가 되는 바로 그 순간 그들에 대한 국민의 비난 여론이 쏟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미래통합당의 입장에서는 광화문 집회 그리고 전광훈 목사,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즉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과 선을 그으려고 하지만 이들이 커나가는데 미래통합당이 도움을 준 것이 사실이기에 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산되면 확산될 수록 보수의 대 위기는 계속 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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