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장리 과거 열애설. 조인성 동성애 키스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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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주진모, 조인성 주연의 영화 '쌍화점' 에피소드가 공개됬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최여진은 풍문 기자단에게 "주진모가 결혼을 안 하는 이유 중 하나가 남자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던데?"라고 물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연예부 기자는 "아주 유치하게 나온 유머인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출연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동성애를 주제로 하는 작품이 많다 보니까 이런 얘기가 생긴 거지"라고 답을 하기도 했는데요. 기자는 "서로 약간 오해하게 되는

 

 

 

 

 

분위기가 만들어진 거야. 대기실에서 주진모가 옷을 갈아입는데 이상한 기분을 느꼈다고 한다. 뒤에 조인성이 있었는데. 그래서 주진모가 '인성아 난 아니다'라고 했고, 조인성 역시 '나도 아니다'라고 했다는 일화가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기자는 "사실 남여배우와의 애정신도 어색하기 마련인데 훤칠한 남자 둘이서 그런 신을 찍으면 어색하잖냐. 그래서 유하 감독이 '술을 좀 마시고 해라'라고 명을 내렸다고 한다. 그래서 취기가 오르니까 주진모가 '조인성이 여느 여배우보다 예뻐 보이기도 했다'고 했다더라"라고 추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중국 여배우 장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주진모가 공식입장을 통해 열애설을 부인했었는데요. 열애설은 중국 매체 '아이치이', '전명성탐' 등은 중국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은 주진모와 장리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하면서 시작이 됬습니다.

 

 

 

 

'아이치이'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주진모의 소속사 관계자는 "장리와는 열애 중인 사이가 아니다. 원래 친분이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장리와는 드라마를 찍으며 알게 된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74년 09월 26일 (만 42세)  서울특별시
신체 : 키 180cm, 71kg, O형
학력 : 중앙대학교, 고양종합고등학교
소속 : 판타지오
데뷔 : 1999년 영화 '댄스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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