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신애 남편 아들 학력 나이 화제

홍신애 남편 아들 병 학력 나이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그가 남편과의 로맨틱한 첫 만남을 밝혀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홍신애는 과거 방송을 통해 현재 남편과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한것인데요.

 

그는 “1996년 당시 작곡과 학생으로 교환학생을 하러 미국에 갔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당시 다니던 작곡과가 적성에 맞지 않고 힘들어 3학년 때 뉴욕 여행 삼아 공항을 방문했다”고 밝혔었는데요.

 

 

 

 

 

이어 그는 “당시 어머니가 뉴욕여행을 하는 나를 걱정하여 뉴욕에 있는 사람들을 수소문해 우리 딸을 좀 픽업해달라고 부탁했다. 당시 오기로 했던 사람이 차가 고장나서 대타로 나온 사람이 남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그는 이것을 인연으로 만남을 가져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홍신애는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으며 아들들은 미국에 있어 방학마다 만나는 기러기 엄마이기도 한데요. 그녀는 ‘택시’에서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아들들 때문이라고 밝혀 시청자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그녀는 "둘째 아들이 어릴 때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였다. 내가 그 아이 때문에 요리를 하게 된 이유도 있다"고 요리연구가가 된 계기를 밝혔는데요. 실제 홍신애는 작곡을 공부하던 음대생이었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한 후 주부로서 요리를 하다가 요리 연구가가 됐다. 결혼 후 그녀는 매일 빠짐없이 요리 일기를 썼다. 아들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아들에 대해 홍신애는 "호르몬에 이상이 있었다. 원래는 돌도 못산다고 했다. 둘째 아들이 처음으로 이유식을 15개월에 시작했다. 그래서 식재료를 연구하다가 황교익을 처음 만났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이어 "아들이 머리가 좀 크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뚱뚱하다고 말하신다. 음식점에서 아들과 같이 있는 저를 보면 '아들한테 맛있는거 많이 해주시나봐, 그만 먹여도 되겠어요'라고 하신다. 그래서 엊그제도 속상했다. 저는 지금 그 아이가 잘 먹어주기만 하는 것도 참 고맙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출생 : 1976년 06월 04일 (만 40세)  서울특별시
신체 : 165cm, AB형
학력 : 연세대학교 대학원 외식급식경영학(석사)
소속 : 나인스파이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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