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 부인 최지영 뺑소니 해고문자
황교안 국무총리의 뺑소니 논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건은 지난 7월 황 총리 뺑소니 피해자 이민수씨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황교안 총리가 탄 미니버스가 차를 들이받았는데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가 됐다"고 주장했었는데요.
이어 “황교안 총리가 탑승한 차량이 차를 들이받고 조치없이 현장을 떠났다. 차량에는 어린이 3명(10살 2명, 7살)과 부인이 함께 탑승해있었다”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경찰차가 오길래 비켜주고 뒤에 국무총리 차가 왔다는 말이 들려 확인하기 위해 차를 세웠는데 경찰들이 뛰어와서 무작정 차를 앞으로 밀기 시작했다.
차가 밀리니까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사이드를 당겨놓았다"며 "경찰이 바로 뛰어와서 차 유리창을 발로차기 시작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씨는 “창문 열고 아이들이 있다고 하고 내리려고 했는데 못 내리게 차를 발로차고 곤봉을 들고 와 깨더라.
깨고 나서 바로 뒤에 차가 들이받고 도망을 갔다"고 당시 상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데 경찰은 뺑소니가 아니란다. 거기 현장에 있었던 유리창 깬 경찰이 나한테 한 말은 공무집행 방해라고, 무조건 당신은"이라며 "그게 왜 뺑소니가 아니냐.
들이받고 간 차가 안왔는데 그게 왜 뺑소니가 아니냐"고 반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씨는 당시 깨진 유리 파편으로 다치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그는 "아이들이 타고 있다고 말했는데도 유리를 깼다.
아내하고 둘이 우는 아이들을 껴안고 있었다"며 "그래도 그 사람들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다"고 울분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또 "군청에서 전화가 왔다. '국무총리가 사과했다던데 맞냐'고. 사과는 한마디도 들은 적이 없다.
공무집행 방해라는 말만 들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이씨는 “뉴스 뜬거 보니까 내가 후진해서 국무총리 차를 박았다고. 나는 국무총리가 탔는지 확인도 안했는데 내가 후진해서 박았다고 경찰이 그렇게 진술했다. 어이가 없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경찰은 “교통 경찰관이 차를 비켜달라고 요구함에도 안 비켜줘 유리창을 파손한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얼마전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가 내정되며 황교안 현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문자메시지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전해져 화재를 모았었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새로운 총리를 내정하며 황교안 현 총리에게 문자메시지로 상황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이에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신임 총리 내정자가 확정된 이후 “(2일)아침 행사 자리에서 황교안 총리를 만났는데 새로운 총리가 내정됐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더라”고 전한 바 있는데요.
또한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 역시 당시 총리 내정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무엇보다 총리직은 국가 의전서열 5위에 해당하는 자리에 해당하는데요. 아무리 현 사안이 시급하다고 한들 그간 총리직을 역임해온 인사에게 문자메시지로 해고를 통보한 것은 지나친 것이 아니냐는 처사가 뒤따르는 이유이기도 하죠.
한편 부인 최지영 여사의 삶도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황교안 총리 후보자의 부인 최지영 여사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전도사 신분인 황교안 총리 후보자와 지역 봉사활동에 남 다른 애정을 갖고 있는 복음성가 가수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호감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황 총리 후보자의 부인 최지영 여사는 각 교회의 부흥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초청되어 찬양으로 수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 줘 교계에서는 아름다운 목소리를 소유한 복음성가 가수로 칭송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최지영 여사의 봉사활동에 대해서 그녀가 가족사를 밝히지 않아 그를 아는 사람들도 남편이 황교안 총리 후보자 인 것을 모를 정도로 조용한 성격에 오직 믿음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용모와 함께 마음도 아름다운 사람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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