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총장과 김건희 대표의 결혼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바로 나이 차이 때문이다.
1972년생인 김 씨와 윤 총장은 12살 차이의 띠동갑이다. 결혼 당시 김건희는 40세였고 윤 총장은 52세였다.
김 씨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윤 총장을 아저씨라 지칭한 바 있다.
“나이 차도 있고 오래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며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 결혼을 못 할 것 같았다”
그럼 김건희 씨의 직업은 무엇일까?
김 씨는 2007년 ‘코바나 콘텐츠’를 설립해 ‘까르띠에 소장품전’, ‘미스 사이공’, ‘색채의 마술사 샤갈’, ‘르코르뷔지에展’ 등 유명 작가들의 전시를 유치한 바 있다.
김건희 학력 또한 고학력자로 알려졌다. 정확한 학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종 학력은 서울대 경영대학원 석사이다.
그럼 둘의 재산은 총 얼마일까?
윤 총장 재산의 대부분은 예금(51억 8600만 원)으로, 이 중 김건희 씨의 예금이 49억7200만 원이었으며 신고가액이 12억 원인 서초동 복합건물(주택과 상가)도 김건희씨 명의다.
윤 총장 부부가 살고 있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164㎡(약 50평) 규모의 12억 원 상당 주상복합 아파트도 김 씨 명의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83㎡(약 25평) 규모의 2억 3400만 원 상당 아파트도 김 씨 이름으로 보유하고 있다. 김 씨는 이외에도 임야와 대지, 도로, 창고용지 등도 자기 명의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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