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남편 집 가정사
이번 시간에는 개그우먼 이수지에 어려웠던 가정사와 남편과의 만남과 결혼 스토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지는 대구 출생으로 1985년 4월 2일 생으로 35세이며 164cm, 90kg, 학력은 예일여자중학교 (졸업), 예일여자고등학교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광고홍보과 / 중퇴), 인덕대학교 (디자인예술학부 방송연예학 / 전문학사) 졸업했습니다.
이수지는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후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우먼 재 데뷔를 했습니다.
이수지의 원래 꿈은 아나운서였다고 합니다. 초등학생 때 방송반 카메라 테스트를 받고 떨어진 후 중학생 때 연극반에 들어갔지만 감초 연기만 하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러던 중 고등학생 때 우연히 자신이 짠 개그로 무대에 오르게 되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그 경험이 개그우먼이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대학교에 들어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선배 박성광을 만나면서 본격적인 개그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수지는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게 되었지만 2012년 KBS 공채 시험을 다시 보면서 27기 공채 개그우먼 다시 데뷔하게 됩니다.
시험 볼 당시 이수지는 개인기로 조선족 연기를 했으며 그걸 본 PD는 나중에 ‘개그콘서트’의 ‘황해’라는 코너에 출연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13년 ‘황해’라는 코너에서 이수지는 보이스피싱 ARS상담원을 연기하며 스타덤에 올랐으며 그녀 스스로 “아무것도 모를 때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4년 KBS 연예 대상에서는 신인상을 수상, 2015년 KBS 연예 대상에선 코미디 부분 우수상 수상, 2016년 KBS 연예대상에서는 코미디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그렇게 신인상, 우수상, 최우수상을 모두 수상했으며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두 번이 수상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이수지 결혼, 남편 김종학 ☆
이수지와 남편 김종학 씨는 2018년 1월 열애 중임을 고백, 2018년 12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이수지가 1985년생, 남편 김종학 씨는 1988년 생으로 3살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김종학 씨의 직업은 연예계 메니지먼트 종사자로 알려져있습니다.
이수지와 김종학 씨의 만남은 대학로에서 이수지의 개그 공연을 보고 호감을 가지며 이후 이수지가 진행하는 라디오를 매일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김종학 씨가 SNS 메시지를 보내며 적극적인 구애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평소 낯을 많이 가리던 이수지는 혼자 팬이었던 남편 김종학 씨를 만나러 나갔고 남편인 김종학 씨를 본 이수지는 ‘괜찮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수지는 당시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경제적인 여유도 없었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홀로 남게 될 친정 엄마를 두고 가버리는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마음을 변화시킨 것은 이수지의 허물마저 감싸주는 김종학 씨의 마음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수지는 남편 김종학 씨에게 “이만큼 빚이 있고 드려야 할 돈이 이 정도고 난 사실 모아둔 돈이 없고 빚 갚느라 시간을 많이 썼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랬더니 ‘같이 하면 되지’라고 이야기를 해줬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이수지 남편 김종학 씨는 “나 같으면 세상을 비관적인 눈으로 봤을 것 같은데, 긍정적이어서 멋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개그우먼 이수지 가정사 ☆
이수지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연이은 사업 실패로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살아야했다고 하는데요. 이수지는 20살 부터 생업에 뛰어들어야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집에 있는 가구, 전자 제품 압류 스티커가 붙어 있는 모습을 봐야 했으며 등록금 낼 돈이 없어 대학에도 가지 못한 채 친구 집을 전전해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수지가 개그맨의 꿈을 이뤘을 때에게도 아버지의 빚 문제로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공연하는데 객석에서 빚쟁이들이 찾아오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결혼식에 빚쟁이들이 찾아오지 않을까 걱정을 했다고 하는데요. 결혼식이 온전히 끝난 후에야 불안감에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수지는 전성기 시절 월 2,000만 원을 벌었지만 아버지의 빚을 갚느라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였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아버지와는 만나지 않고 있다고 하는군요.
이수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수지 쀼티비)을 통해 아파트 전세에서 3층 주택으로 이사한 것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서울 아파트에 전세로 살았는데 가격에서 조금 한 단계 다운이 됐고, 만족도는 업이 됐다. 지금 행복지수 만으로 살고 있다"며 설명했습니다.
그녀가 살고 있는 집은 지어진 지 10년 된 집으로 이수지 부부가 직접 셀프로 페인트칠을 하면서 꾸몄다고 합니다.
안방, 드레스룸, 취미방 등 방만 무려 6개 이상이며 작은 테라스가 있는 2층 거실까지 갖추었다고 하는군요.
이수지와 김종학 부부는 2세를 준비 중이며 아기를 낳으면 어머니한테 도움을 얻어야 해 어머니를 모시고 살려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가족이 늘어나 그것을 충족할 수 있는 예산과 조건을 따지다 보니 경기도에 집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늘어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많은 방송에서 그녀의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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