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 과거 성형전 및 학력 논란

홍진영 과거 학력 아버지

 

이번 시간에는 트로트의 여신 홍진영의 과거 무명시절부터 그녀의 가족들, 그리고 열애 등 그녀의 궁금한 이야기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로트 가수 홍진영은 광주광역시 출생 1985년 8월 9일 35세, 165cm, 55kg, 가족관계는 아버지 홍금우, 어머니 최말순, 언니 홍선영이 있습니다.

 

홍진영의 학력은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 (졸업),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 (졸업 / 토탈뷰티과), 조선대학교 (무역학 / 학사), 조선대학교 (무역학 / 석사), 조선대학교 (국제통상학 / 박사)를 졸업했습니다.

 

 

 

 

 

 

 

데뷔와 트로트 가수가 되기까지 ☆

 

홍진영은 드라마 ‘연개소문’으로 데뷔,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원래 걸그룹을 준비했으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잠깐 연습생으로 잠깐 있었다고 합니다.

 

2007년 4인조 걸그룹 스완 'Booming SWAN!'으로 데뷔했지만 방송활동 몇 번 만에 접게 되었고 2008년 '사이다'의 코너인 ‘안나의 실수’에 출연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2009로 디지털 싱글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하게 됩니다. 

 

 

홍진영의 학창 시절과 무명시절 ☆

 

홍진영은 어린 시절부터 연예인이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초. 중.고 등학교 때 늘 축제나 소풍 때 사회를 보거나 노래, 춤을 추거나 응원단장을 하는 등 적극적이고 끼가 많은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이어 노래 실력도 출중해 라디오 프로그램에 전화로 신청 노래를 불러 상을 타기도 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홍진영의 아버지는 홍진영을 세계적인 교수로 만들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딸 홍진영이 연기학원에 보내달라고 해서 많이 실망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그녀가 가수가 되겠다고 하자 홍진영의 아버지는 조건을 하나 내세우게 됩니다.

 

 

 

 

 

 

홍진영 아버지는 “장학금 받으면 아빠가 가수 생활 지원해 줄게”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그때부터 난생처음으로 공부란 걸 하기 시작했어요. 정말 말도 안 되게 공부했죠. 그렇게 해서 장학금까지 탔어요. 얼마나 가수가 하고 싶었으면 그랬겠어요."라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렇게 가수가 되기 위해 기획사에 들어갔지만 회사에서는 홍진영에게 가수가 아닌 연기를 먼저 하라며 극단에 들어가게 됩니다.

 

당시 1년 동안 4편의 연극을 찍었다고 하는데요. 연기가 즐거웠지만 차라리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뮤지컬을 더 원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녀는 극단에서 나올 생각만 하며 설거지와 일주일에 두 번씩 포스터 100장씩 붙이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다 그룹 4인조 그걸룹 ‘클럽진’을 준비했지만 당시 여자 매니저가 폭행을 하는 등 못되게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 힘들었다고 하는군요. 이어 ‘핑크 스파이시’라는 걸그룹도 준비했지만 모두 데뷔도 하기 전에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다시 힘겹게 207년 4인조 걸그룹 ‘스완’으로 데뷔했지만 두세 번의 방송활동 후 두 달 만에 소속사가 파산되면서 활동을 접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트로트 가수로서의 전향 전성기 ☆

 

그 이후 홍진영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사랑의 배터리'를 불렀다고 합니다. 그렇게 2009년 솔로 디지털 싱글 ‘사랑의 배터리’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됩니다.

 

하지만 걸 그룹을 준비했던 어린 25살 나이의 그녀에게 트로트 가수는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걸그룹으로 안되니 트로트 쪽으로 옮긴다는 시선도 싫었다고 하는군요.

 

당시 회사 대표는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트로트를 권유 급기야 홍진영은 6개월을 회사 대표를 피해 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트로트 가수로서의 도전은 성공을 했고 특유의 매력과 에너지로 더욱 많은 주목을 받게 됩니다.

 

홍진영은 ‘미스 트롯’, ‘미스터 트롯’이 흥행하기 전부터 트로트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지도와 인기가 상당히 높으며 행사에서도 적극적인 무대매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홍진영 연애 ☆

 

홍진영은 과거 축구선수 김진규와 2006~2007년까지 열애를 했으며 이는 홍진영이 예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쿨하게 밝힌 바 있습니다.

 

홍진영과 김진규는 축구 선수와 연예인 커플로 주목받았으며 당시 2006년 9월 김진규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1년여간의 연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이 열애를 할 당시 홍진영은 신인 연기자였으며 그녀의 가수 데뷔를 놓고 갈등을 빚어오다 2007년 결별한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김진규는 1985년생으로 전 축구 선수로서 현재는 FC 서울 코치입니다.

 

홍진영 아버지 / 홍진영 학위 ☆

 

홍진영의 아버지 홍금우 씨는 1954년 생이며 조선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입니다. 이어 광주은행 상임감사위원, 뉴라이트 정책포럼 상임의장, 새누리당 나주. 화순 당원협의회 위원장을 지냈다고 합니다.

 

홍진영은 2008년 조선대학교를 졸업, 2010년 '한류 문화 콘텐츠의 해외 수출 방안' 논문으로 무역학 석사를 2013년 '한규 문화 콘텐츠 수출의 문제점 및 해결 방안'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재원인데요.

 

특히 2009년 6월 ‘사랑의 배터리’를 발표, 가수 활동을 하면서 박사 과정까지 병행하면서 했다고 하는군요.

 

 

 

 

홍진영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성형 수술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하는데요. 그녀는 “코는 성형 수술을 했다. 총 3번을 했다. 눈은 매몰법으로 하고 앞트임, 뒤트임은 안 했다."라고 말하며 "보톡스는 수술이 아니고, 라미네이트는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이런 솔직함이 그녀의 매력인 것 같은데요. 스스로 긍정적인 성격이며 특히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를 크게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하는 그녀인데요. 그래서인지 그녀의 무대나 방송에 나오는 모습들은 보면 보는 사람들도 기분이 좋아지는 게 아닐까 합니다.

 

 

유복한 가정에서 늦둥이로 태어난 그녀이지만 그녀도 힘든 무명시절을 겪어야만 했는데요. 스스로를 믿고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열심히 달려온 것 같습니다.

 

홍진영은 1인 기회사 IMH 엔터테인먼트 'I AM HONGJINYOUNG'(나는 홍진영이다) 설립했으며 자신의 회사 건물 1층은 직접 운영하는 카페와 2층은 소속사 사무실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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