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 집안 및 각종 루머

 

 

 

'나 혼자 산다'에 허당 매력 가득한 손담비가 출연 소식을 알렸다고 합니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일명 향미 역을 완벽 소화해 내면서 가수에서 배우로 성공적인 입지를 다진 손담비!

 

이날 방송에서는 아웅다웅하는 엄마와의 허당 케미로 벌써부터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요.

 

손담비가 공개하는 최초 하우스와 방송 밖 내추럴한 반전 일상을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손담비 프로필, 섹시아이콘에서 향미로 최고의 한해!

 

 

본명 : 손담비

 

 

1983년생으로 올해 37살입니다. 키 167cm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졸업.

 

2007년 댄스가수로 데뷔한 손담비는 히트곡 '미쳤어' 하나로 전국을 의자춤 열풍으로 이끌었습니다.

 

댄스 가수로써 '토요일 토요일 밤에', '미쳤어;, '퀸' 이 연달아 히트를 쳤고, 당대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절친 가희씨와 출연하여 반전 매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가희 손담비 모두 뛰어난 댄스 실력을 갖고 있지만 분위기와 성격까지 많이 닮아 있는 두 사람.

 

 

 

 

 

타고난 춤 실력이 화제를 모았던 가희와 달리 손담비는 몸치에 가까웠지만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의자춤을 선보였고 섹시 아이콘으로 등극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손담비의 열정과 노력으로 '의자춤 신드롬'을 일으켰고, 광고계 러브콜도 끊이지 않게 되었는데요.

 

이후 손담비는 2010년 가수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꿈을 갖고 있었고 최고의 전성기를 뒤로 하고 배우의 길로 전향했습니다. 하지만 댄스가수 손담비 이미지가 너무 강렬했던 탓에 그동안 배우의 길이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단역과 주연을 오가면 활동을 했지만 배우로서 입지는 크게 알리기 못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2019년, 동백이에게 "이런 맹츄"를 서슴없이 연발하는 사기 캐릭터 향미로 열연하면서 제2의 배우 인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독보적인 향미 캐릭터로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배우로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는데요.

 

'닥터 프리즈너'에서 열연한 배우 권나라와 공동 수상 영광을 얻었습니다.

 

"이 상 받아도 되는 거죠?"라면서 기쁨의 수상소감을 밝힌 손담비는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지 5년 만에 신인상을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좋고 행복할 따름이죠. 이런 기회가 나에게도 드디어 찾아오는구나. 드라마 초반에는 잘 느끼지 못했는데 댓글들을 보면서 반응을 느꼈어요. 나에게도 봄날이 왔구나 하고요" 새삼 인기를 실감한다는 손담비!

 

향미 캐릭터는 사실 손담비가 세심한 디테일까지 설정한 부분이 많았다고 합니다. 네일아트로 벗겨진 손톱이나 뿌리 염색, 운동복 스타일부터 대역 없이 완벽 소화한 스쿠터 연기까지 말이죠.

 

특히 어눌한 말투와 눈빛 디테일까지 많은 신경을 쓰며 준비한 향미 캐릭터라고 하는데요.

 

평소 돈독한 절친 사이로 알려진 공효진과 같은 작품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미처 생각하지 못한 캐릭터 디테일까지 공효진 언니에게 많이 배우고 연기 지도까지 특별훈련받았다고 하네요.

 

 

 

▶손담비 부모님 집안, 효녀 담비!

 

손담비 부모님은 손담비를 늦은 나이에 얻게 된 늦둥이 외동딸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던 손담비는 엄마의 깜짝 영상편지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는데요.

 

이날 영상에서는 "담비가 스무 살 때 아버지가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그 이후부터 가장 역할을 해왔다"고 털어놨습니다.

 

손담비 엄마는 2013년 긴 투병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대신해 가장 역할과 귀한 딸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딸 담비에 대한 고마움 전했습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결혼 전 독신주의셨고 늦게 결혼한 탓에 엄마가 39살에 손담비를 얻게 되었다고 하네요.

 

앞서 '미운 우리 새끼'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손담비는 부모님께 가장 잘한 최고의 선물은 다름 아닌 첫 집을 장만해준 것이라고 밝혀 효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면서 모든 돈으로 생애 첫 집을 강남에 마련해드렸고, 손담비는 현재 한남동 쪽에 혼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연예계에서도 손담비는 효녀 중에 효녀로 유명하다고 신동엽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연예계 절친들의 어머니들을 모시고 함께 제주도 여행을 갔다 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 모녀 동반 여행에는 절친 배우인 공효진, 정려원, 소이, 담비 씨가 함께 했다고 하는데요.

 

초면인 어머니들끼리 서먹할 줄 알았는데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따로 어머님들끼리 모임까지 결성해 돈독한 시간까지 갖고 있다고 하네요.

 

과거 손담비는 '미쳤어' 활동 당시 믿었던 매니저에게 배신당한 사연도 있습니다. 바쁜 스케줄로 집 현관 비밀번호를 모두 알려주고 모든 것을 일임하고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었는데요.

 

 

 

 

 

어느 날 집에 와보니 집안이 텅텅 비어있었고,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매니저는 훔친 손담비의 짐을 옮기기 위해 이삿짐 센터까지 동원했다고 하는데요.

 

손담비 집에 있는 옷장에 있는 속옷들부터 시작해, 소속사에 있는 컴퓨터와 소속사 짐까지 훔쳐 달아났다고 합니다.

 

"우리 집에 있는 모든 것을 다 훔쳐갔다. 하나도 안 빼고 남은 건 빈집이었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금치 못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손담비는 당시 매일같이 생활했던 순박한 매니저로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더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전 매니저는 도박빚에 시달려오다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고 나중에 검거되었지만 괜한 구설수에 오르게 될까 봐 소속사 측에서 조용히 갔던 사건이라고 합니다.

 

 

 

오는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손담비 엄마도 특별 출연해 돈독한 모녀 케미를 선사해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손담비는 중학교 시절부터 연예계에 꿈이 있었다고 하네요. 과거 인터뷰에서 부모님께 연예인에 대한 꿈을 말하자 반대가 심해서 고등학교 때까지 엄마를 들들 볶았다고 전해주었습니다.

 

당시 손담비 엄마는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았으면,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끝을 보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다른 엄마들 같으면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 그만두라고 이야기해주셨을 것 같은데, 어디서 어리광이냐는 식으로 독한 엄마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오는 '나 혼자 산다'에서 손담비의 이색 취미와 그녀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평소 애장하고 있는 취미인 스쿠터 타는 모습에서부터 자칭 '한남동 손 많이 가는 손 여사'로 등극하며 허당 가득한 일상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효녀로 잘 알려진 손담비의 반전 일상과 엄마와의 아웅다웅 모녀 케미 예고로 벌써부터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손담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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