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운동선수 집안 답게 수영선수였지만, 춤과 연기가 좋아해 우역곡절 끝에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꿀벅지'로 전성기를 보냈으며 연기자 활동 중 맡은 배역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 것이 되려 '거식증'이 라는 악플을 받게 돼 힘든 시기를 보냈었던 배우 유이.

 

요 근래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린 가수겸 배우 유이의 모든 부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유이 프로필
  2. 과거 운동 선수 집안으로 태어나 수영선수로 활동했던 학창시절
  3. 힘들었던 연습생부터 주목받았던 시기 그리고 전성기 꿀벅지 시절
  4. 배우 활동 시작 뱃살부터 거식증으로 오해 받으며 악플에 힘들었던 시기 극복
  5. 집 공개 및 언니 그리고 결혼에 대한 생각과 궁금증

 

 

 

 

 

1. 유이 프로필

먼저 유이는 1988년 고향 충청남도 대전시 중구에서 2녀 중 둘째로 태어나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인물로서 그동안 '디바', '너 때문에' 외에 여러 노래들을 부르기도 했고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하나뿐인 내편'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 활동을 해온 가수겸 배우로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이

본명 - 김유진

생년월일 - 1988년 4월 9일 생으로 유이 나이 만 33세

키 - 173cm, 몸무게 - 56kg, 혈액형 - O형

학력 -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가족 - 아버지 김성갑, 어머니 안숙현, 언니 김유나

그 외에 인스타그램 사용함.

2. 과거 운동 선수 집안으로 태어나 수영선수로 활동했던 학창시절

어릴적 유이는 야구코치이자 야구선수였던(내야수이자 전 SK와이번스 수석코치로 알려진) 아버지 김성갑 어머니 안숙현에게서 태어나 대전에서 성장하던 중 1993년부터는 가족 모두 인천 남동구로 이동하여 자라게 되는데요.

 

운동선수였던 아버지와 3살 위 수영강사로 알려진 유이 언니 김유나가 당시 수영선수로 활약하던 집안의 영향으로 유이는 자연스럽게 수영을 접해 재미를 느끼게 되었고 구월여자중학교를 다니면서 본격적인 수영선수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참고로 가족 중 아버지 김성갑, 언니 김유나, 유이를 포함한 3명이 대한체육회에 선수등록이 되어있는 스포츠 집안이죠.

 

 

 

 

 

 

 

 

어쨌든 학창시절 유이는 주 종목 400m, 800m 수영선수로 활동했으며 인천체육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전국체육대회에도 출전하기도 하며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으나 인천 대표로도 선발되며 수영선수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보였었죠. 이렇게 경험을 쌓아가면서 유이는 앞으로 체육교사가 될 것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런데 인천체고를 다니던 어느날 유이는 운동이 자신의 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연예계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무대에 대한 환상만 가지고 있었으나 이를 하고 싶다는 생각과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기면서 수영보다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요.

 

다만 부모님은 그냥 평범하게 사기를 바랬고, 특히 아버지는 "편하게 살지 왜 자유가 없는 연예인이 되려고 하느냐"며 유이를 설득했으나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완강한 뜻을 부모님에게 보여 결국 아버지 김성갑은 유이가 오디션에 떨어지기를 바라는 목적으로 지인을 통해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유이에게 만들어주게 됩니다.

3. 힘들었던 연습생부터 주목받았던 시기 그리고 전성기 꿀벅지 시절

오디션에서 합격한 유이는 2005년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자신을 포함한 전효성, 유빈, 양지원, 지나와 함께 2007년 5인 그룹인 '오소녀'로 데뷔할 것을 목표로 잡게 되지만 당시 소속사가 부도가 나 버리는 바람에 데뷔 할 계획은 사라지게 됩니다.

 

같이 연습 생활을 했던 유빈은 같은해 9월 '원더걸스'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 이때 유이는 좋아하는 친구의 데뷔를 축하 하면서도 연습생 신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에 "이 길이 내 길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처음 가지게 되죠.

 

 

 

 

 

 

 

 

그렇지만연예계 길을 포기하지 않고 편의점부터 시작해 빵집, 영화관 외에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을 이어 가던 중 2008년 5월 아버지를 응원하기 위해 목동에서 야구를 관람하게 되었는데 이때 '김성갑 코치'의 딸이라고 카메라에 잡히면서 '목동녀'라는 수식어로 한 차례 이목을 끌게 됩니다.

 

그리고 2008년 8월에는 과거 예능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유빈의 친구로 출연하여 당시 문근영, 안소희를 닮은 모습으로 또 한 번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때 '스친소'에 출연했던 유이의 모습을 본 소속사 플레디스에서 유이에게서 손담비의 느낌을 받아 유이를 캐스팅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플레디스에 들어가게 된 유이는 연습 기간을 거친 후 2009년 '애프터스쿨' 노래 '디바' 활동 할 때 합류를 하게 되는데 데뷔하자 말자 유이에게 '꿀벅지'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단 번에 전성기를 누리게 되는데요. 아무래도 건강한 허벅지가 눈에 띄었던 탓에 이를 꿀벅지라 불리게 된 것이며, 유이 역시도 자신의 건강한 몸매를 좋아해 준다는 이유로 '꿀벅지' 단어를 싫어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렇게 데뷔하자 말자 찾아 온 전성기에 유이는 수 많은 광고에 출연했고 가수 데뷔와 함께 같은해 드라마 '선덕여왕'을 시작으로 드라마 오디션에서 눈물 연기로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줘 출연하게 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물론 연기 경험이 없었던 탓에 초창기에는 표정 변화가 하나 없다는 이유로 연기력 논란이 있기도 했었지만요.

 

 

 

 

 

 

 

 

4. 배우 활동 시작 뱃살부터 거식증으로 오해 받으며 악플에 힘들었던 시기 극복

아무튼 2009년 데뷔 한 해에 활발히 활동했던 유이는 2010년에도 그 인기가 유지가 되었으나 시기질투했던 사람들에 의해 각종 루머들이 발생되기도 했으며 심지어 같은해 어느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뱃살이 나온 모습이 보여지자 '뱃살'과 관련된 악플에 시달렸던 당시 21~22살 유이는 힘든시기를 보내기도 합니다. 심지어 이 시기에 딸을 걱정했던 부모님은 항상 유이에게 "컴퓨터 하지 마라, 피곤하니깐 빨리 자라"며 컴퓨터를 하지 못하게 했었죠.

 

그렇게 엄청난 인기의 행복함과 악플로 인한 아픔을 경험하며 유이는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 가게 되는데요. 특히 2011년에는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을 통해 그전보다 더 나아진 연기력을 보여준 끝에 이 작품을 통해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 '백상예술대상'에서도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받게 됩니다.

 

그후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던 드라마 '황금무지개',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결혼계약'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고, 물론 중간에 '불야성', '맨홀'에서 다시 한 번 연기 논란을 받기도 했지만 이 이후 2018년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역할로 시청률 49.4%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받으면서 배우로서 다시 한 번 검증을 받게 되는데요.

 

다만 이 과정에서 과거 꿀벅지로 불려졌던 유이와 달리 다소 살이 빠진 유이의 모습으로 인해 여러 사람들에게 "거식증 아니냐", "성형했냐", "예전으로 돌아가라"며 악플을 받게 됩니다. 악플에 이겨내려고 노력했지만 가족에게도 안 좋은 이야기를 하는 악플러들로 인해 속상하고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되는데요.

 

 

 

 

 

 

 

 

더군다나 살이 빠진 모습에 유이가 거식증이라는 부분은 오해가 있었던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드라마 극중 아픈 역할을 맡게 되는 바람에 하루 1끼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결혼계약'에서는 유이가 맡은 역할이 시한부 환자였고 그 외에도 마음고생하는 역할이 많았기에 살이 찔려고 해도 살이 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아파보이는 역할들을 하면 드라마가 높은 시청률을 찍다 보니 처음에는 사람들이 이런 모습을 더 좋아해주는 것인지 착각을 하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초창기에는 과거에 얽매여 있는 자신을 보고 힘든 시기를 보냈었으나 마음을 편하게 먹어야 좋은 날이 온다는 걸 깨 닫게 된 이후 악플을 덤덤히 받아들이기 시작하여 이를 극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힘든시기를 거치기도 하며 활동해오고 있는 배우 유이가 감정 연기를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도 있는데요. 여러 연기 중 감정을 참다가 터지고, 그걸 또 참으면서 우는 연기를 뛰어나게 표현한다는 부분에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지 않은데요. 2020년 드라마 'SF8-증강 콩깍지'를 끝으로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휴식기를 보내며 근황을 보내고 있는 중 이라고 합니다.

 

 

 

 

 

 

 

 

5. 집 공개 및 언니 그리고 결혼에 대한 생각과 궁금증

 

한편 연기 활동 외에 지난 예능 '나혼자산다'를 통해서 가족들로부터 독립해 자취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유이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집(아파트)에서 소파나 침대 위에를 잘 벗어나지 않는 일상을 보여주기도 했었으나 집안과 달리 밖에서는 폴댄스를 하며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그리고 최근에는 '온앤오프'를 통해 본가에서 가족들과 함게 보내며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특히 수영강사였으며 2017년 12월에 결혼 한 유이 언니 김유나도 출연하여 자매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화목하게 지내고 있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과거에 자주 "예쁜 가정을 꾸리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언급하기도 했었는데요. 예전에는 일이 먼저이고 결혼에 대한 생각이 들지 않았기도 했었지만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를 하 고 나서부터는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을 토닥여 줄 수 있는 누 군가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와 함께 이제는 결혼이 하고 싶어진다고 하는데요. 과거에는 단순히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음식 먹고, 좋은 몸매가꾸고, 체력을 키우는 게 건강한 삶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이제는 자기 자신을 사랑해 주는 것이 건강한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가수 '애프터스쿨'로 활동했으나 이제는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겸 배우 유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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