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은 1991년 11월 11일 발매한 '보이지 않는 사랑'이 과거 SBS 인기가요에서 14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이 곡으로 신승훈은 발라드의 황제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습니다.
신승훈은 5월 17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해 실제 그의 음악 작업이 이루어지는 작업실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특히 100억 가치의 800개의 미발표곡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양세형은 신승훈에게 직접 만든 자작곡을 깜짝 공개하였는데요, 신승훈은 양세형의 자작곡을 집주애서 듣더니 곧바로 멜로디를 붙여 곡을 완성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 "영화 OST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오늘 방송은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 차은우, 김동현이 열정 넘치는 노래방 미션을 펼칠 예정인데요, 이승기는 깜짝 미션에서 자신의 데뷔곡인 '내 여자라니까'를 선곡해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열창을 하여 모두를 감탄케 하였습니다.
https://tv.naver.com/v/13832358
신승훈은 올해 1990년에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한 지 30년이 되는 해라고 하는데요, 신승훈은 오늘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나서 제자들에게 발라드의 황제로 살아온 지난날과 인생 교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1966년 4월 11일 충청남도 대전 출신의 레전드 가수 신승훈은 오래 나이 55세이며 1990년 11월 1일 발매한 1집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통해 데뷔하였습니다.
신승훈은 지금까지 발라드의 황제, 국민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데뷔 때부터 변하지 않는 뛰어난 가창력과 외모로도 유명합니다. 그의 동갑 라이벌 가수로는 고 신해철, 이승철, 이승환 등이 있습니다.
신승훈의 가창력 비결은 모창이라고 밝힌 바 있었는데요, 그는 최근 방송된 MBC '배철수 잼'에 출연해 조덕배, 이문세, 김광석, 전인권 등의 모창을 통해 가창력을 키웠다고 밝혔습니다.
신승훈은 모창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무명이었을 때 자신의 목소리에 반응이 없어 모창을 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신승훈은 아르바이트를 하던 곳에서 모창 무대에 대한 칭찬과 관심이 이어지자 무대가 끝나면 많은 연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신승훈은 올해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신곡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음반을 발매했는데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신승훈 자작곡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모든 이에게 위로와 위안을 전하기 위한 노래로 전해졌습니다.
신승훈은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아 전국투어 콘서트도 계획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확산 여파로 일정을 연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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