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근 과거 나이 아내(부인)
이번 시간에는 MBN ‘보이스 트롯’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조문근의 궁금한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문근은 1985년 2월 24일 35세로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던 2009년 Mnet ‘슈퍼스타K 시즌1’의 준우승자로 일명 ‘젬베 청년’으로 얼굴을 알리며 이후 솔로 활동을 하다 2014년부터 조문근 밴드로 활동 중입니다.
‘슈퍼스타K 시즌1’출연 전 부터 '길 잃은 고양이'라는 팀명으로 활동하며 오랜 거리 공연을 해왔던 실력자이기도 합니다.
‘슈퍼스타K 시즌1’출연할 당시에도 오랫동안 거리공연을 통해 습득한 무대 매너와 함게 독특한 목소리와 다양한 미션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슈퍼스타K 시즌1’의 우승자는 현재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서인국에게 돌아갔으며 조문근이 준우승을 한 것에 있어 ‘외모 때문에 서인국에게 밀렸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강력한 우승후보였습니다.
이후 조문근은 타이거 JK 등이 속한 정글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여, 2010년 10월 22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엠넷 슈퍼스타K 2'에서 곡 Love Like This로 데뷔 무대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솔로로 음악 활동을 하다가 현재 소속사는 롤링컬쳐원이며 '조문근 밴드'를 결성해 활동 중에 있습니다.
조문근은 2019년 1월에 EP 앨범 'This is Paradise'을 발매, 최근인 2020년 9월 디지털 싱글 ‘푸른 밤 제주도’를 발표했습니다.
가수 조문근 결혼, 아내 신민아 ☆
조문근은 2019년 4월 21일 4세 연하 31살 일반인 신민아 씨와 약 2년 6개월간 교제한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작은 상가의 조문근 작업실이 있는데 같은 건물에 일하고 있었던 여자친구를 커피숍 사장님이 소개해 주면서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여자친구가 내 작업실이 있는 건물에서 일하고 있었다. 6~7개월 동안은 그걸 몰랐다가, 어느 날 커피숍 사장님이 '같은 건물에서 일하니 오며 가며 인사해라'라고 해 얼굴을 익히게 됐다.”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인사를 하게 되고, 커피를 먹게 되고 맥주를 마시게 되면서 천천히 서로를 알아가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그렇게 교제 6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지만 조문근은 자신의 사업이 초기 단계이고 가수로서 수입이 불안정해 결혼에 대한 생각이 쉽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결혼 후 안정적이고 하는 일이 더 나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문근은 아내 신민아 씨에 대해 "밝고, 에너지를 많이 준다. 전적으로 나를 믿어준다. 결혼은 현실이라고 하는데 내가 일하는 것이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 믿음을 많이 주고,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내 신민아 씨와 결혼 이후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현재 ‘보이스 트롯’에 출연하여 강력한 우승후보로 대중들에게 기대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 k’에서도 훌륭한 노래 실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던 그가 이번 ‘보이스 트롯’에서 역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조문근은 노래 실력 뿐 아니라 무대마다 자신만의 노래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일찌감치 유력한 우승후보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조문근은 ‘보이스 트롯’이라는 방송을 ‘싸우자’가 아닌 ‘놀자’는 느낌으로 축제와 같은 경연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늘 무대에서 즐기는 모습으로 자신의 실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은 그의 열정을 응원하며 조문근 밴드 역시 더욱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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