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한별 세븐 공개연애와 이별 사유

google_language = "ko"

박한별과 세븐의 결별이유와 결별 시기는 좀 불분명합니다.

당사자의 한명이 군대에 있었기 때문이죠.

우선 세븐은 이에 대하여 공식적인 발표를 한 적이 없고, 다만 박한별 소속사에서만 이렇게 발표하는데, 박한별과 정은우의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박한별과 세븐의 결별을 알렸죠.

(2014년 12월 24일)

박한별 소속사 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박한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박한별은 정은우와 함께 작품을 하면서 처음 알게 됐고(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2013년 12월 ~ 2014년 5월 방영) 이후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다 약 한 달 전쯤(2014년 11월)부터 자연스레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즉, 박한별 정은우가 2014년 11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박한별과 세븐의 결별에 대해서도 공개합니다.

박한별 소속사: "박한별이 최동욱(세븐)과는 서로 상의 하에 각자의 자리에서 시간을 갖기로 했다(둘이 결별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을 함께 해왔던 만큼, 현재도 편한 친구 사이로 가끔 연락을 주고받는다."

박한별 소속사: "그동안 박한별과 세븐의 결별 사실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는, 세븐이 군복무 중이었기에, 박한별과의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google_language = "ko"

사실 어느 누구도 박한별과 세븐의 결별이유에 대해서 공개하지는 않습니다.

(박한별 세븐 결별원인)

단지, 박한별 세븐 결별이유에 세븐의 안마방 사건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거라는 추정은 가능하죠.

(세븐 안마방 사건 간략 정리)

연예병사로 근무하던 세븐은 2013년 6월 25일, SBS의 현장21의 탐사 취재에 걸려 상추와 심야에 안마방에 출입했음이 확인됩니다.

군부대 밖을 자유롭게 나갈 수 없는 군인의 신분으로, 안마방까지 갔다는 것은 당시 대단한 충격이었고, 결국 이 사건의 여파로 연예병사 제도가 폐지되게 됩니다.

이에 대하여 세븐은 의료 목적이라고 항변하지만, 대중들은 그의 말을 믿지 않았죠.

박한별 사진

그리고 약 두달 가량 후, 박한별이 남자친구 세븐을 옹호합니다.

박한별 측: "당시 사건이 터졌을 때 세븐이 순수한 목적(의료 목적)으로 마시지를 받으러 간 게 맞다라고 믿고 있었다. 현재 박한별은 (남자친구인) 세븐이 처한 상황에 대해 누구보다 정확한 사실을 알고 있다. (박한별이) 이 상황에 대해 힘들어하기보다는, 남자 친구가 군인신분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는 상태다."

이때문에 박한별은 대중의 큰 비판을 받게 됩니다.

박한별 개인으로서는 남자친구인 세븐을 믿고 싶었겠지만, 사회 물정을 아는 사람들은 세븐의 변명이 얼마나 터무니없다는 것인지를 잘 알고 있으니까요.

(참고로 SBS의 현장 21이 취재를 하자, 당시 취재 대상이었던 연예병사들이 기자의 팔을 잡고 꺽었으며, 카메라를 파손하기도 합니다. 본인들이 정당한 목적이었다면, 기자들에게 이런 대처를 하지는 않았겠죠.)

아무튼 박한별은 세븐을 두둔하다가 이미지에 큰 상처를 받게 되고, 이후에는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하게 됩니다.

google_language = "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