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부인 박리혜 직업 집안 재력 화제

박찬호 아내 박리혜 상속받은 자산(재산)만 1조 원대?

◆ 5대 국어 능통자에 미국 CIA 대학교 출신 세프 박리혜 ◆

세계적인 야구 스타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 씨는 성공한 재일 교포 3세로 일본 도쿄 출신입니다. 결혼 당시 상속받은 재산만 1조 원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기에 장인어른 박충서 씨는 딸이 결혼하기 전 한 인터뷰를 하면서 "우리 사위가 야구만 해서 돈은 많이 못 벌지만, 사람은 참 좋다"라고 발언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참고로 박찬호는 야구만 해서 번 돈은 약 1000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아내 박리혜는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 조치대 문학부를 졸업한 후, 미국 CIA 요리학교 출신의 수재입니다.

 

CIA 요리학교는 세계 3대 요리학교로 외식업계 하버드 대학으로 불리는 최고의 대학교로 유명하답니다. 박찬호는 아내 박리혜 요리 솜씨를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박리혜 씨는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입니다. 현재 프랑스 요리 전문가 셰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남 1녀로 태어난 박리혜씨는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한국 국적을 갖고 있습니다. 박찬호가 결혼 이후 아내가 일본인으로 잘못 알려져 곤혹을 치르기도 했었는데요.

 

박리혜씨는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인에 대한 대단한 자부심으로 한국 국적으로 살아왔다고 합니다. 그녀의 형제 모두 일본 국적이 아닌 한국 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찬호 장인어른 수 조원대 자산가 박충서

박리혜의 아버지이자 박찬호의 장인어른 박충서 씨는 일본에서 성공한 '부동산 재벌'로 유명하십니다. 일본 부호 30권 안에 들만큼 재력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1998년 당시 낸 세금만 2억 8천70만 엔(한화 약 28억)으로 일본 전체 국민 중 상위 76위의 납세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박충서 씨는 젊은 시절 일본으로 가 부동산업으로 자수성가한 인물로 도쿄에서 빌딩과 아파트 등을 임대하는 부동산 회사 '중앙토지' 대표를 역임하고 계십니다.

 

박충서 씨도 유년시절부터 테니스 선수, 중학교 재학 시절에는 야구 선수로 활동할 만큼 운동선수로 활약한 경험이 있습니다.

 

 

 

 

박찬호 재산 및 연봉은?

박찬호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충청남도 공주 출신으로 야구 하나로 인생 역전한 스포츠 스타 중 대표인물이 아닐 수 없을 텐데요.

 

1994년 LA 다저스 입단해 약 16년간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벌어들인 수익만 약 1000 억원이 넘습니다.

 

박찬호는 '코리아 특급' 이란 별명답게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100승을 달성하였고, 한국 역사상 야구계 살아있는 전설 중 한 명입니다.

 

LA 다저스에 처음 입단하는 인터뷰에서 한 기자에게 "제가 미국에 가서 100억을 벌어오겠습니다"라고 발언했었는데요.

당시 너무 어이없다는 기자의 표정에 박찬호가 "농담도 못합니까"라고 했다고 하는데... 그 누구도 당시 박찬호가 100억이 넘는 10배가 넘는 수익을 가져다 줄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박찬호는 강남 신사동에 지하 4층에서 지상 13층 규모의 현재 시세 350억이 넘는 빌딩 한 채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연간 13억 원에 이르는 임대료 수익까지 챙기고 있는데요.

 

 

 

 

서장훈, 차인표 부부와 함께 착한 건물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해요. 저렴한 임대료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스포츠 스타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내 박리혜에게 3번이나 거절당한 사연

지난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미국의 저택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슬하 박애린, 박세린, 박혜린 3명의 딸을 두고 있습니다.

 

딸 이야기만 나오면 광대 승천하는 모습을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는데요. 박찬호는 평소 딸들에게 새벽 운동을 시킬 만큼 강하게 키운다고 합니다. 운동을 통해 인내심과 계획 세우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은 이유 때문이라고 해요.

 

 

 

 

박찬호는 아내 박리혜와 2005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슬하 3명의 딸을 두고 있습니다.

 

결혼 전 싱글이었던 박찬호는 지인의 주선으로 아내와 첫 만남이 이뤄졌었다고 하는데요. 선을 보기 전에 "요리도 잘하고 5대 국어에 능통한 미인이다"는 말에 솔직해 첫 소개팅을 하게 되었다고 하죠.

 

아내와의 미팅을 위해 잘 나가는 박찬호는 당시 4일간의 모든 스케줄을 비워뒀지만, 상대방(아내 쪽)에서 갑자기 만남을 무산시켰다고 합니다.

 

만나기 전 통화를 먼저 했는데 박찬호 영어 발음이 마치 술 마시고 전화한 것처럼 들려서 오해를 하고선 별로인 것 같다고 아내가 첫 만남을 피한 것이었다고 해요. (참고로 박찬호는 술을 못 마신다고 해요. 영어 발음을 너무 꼬아서 술을 마신 것으로 오해했었다고)

 

"내가 박찬호데... 나를 거부하는 여자가 있어?" 당시 1등 신랑감으로 한국에서 박찬호가 거론될 만큼 최고의 인기 스타로 이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나를 거부한 여자를 만나러 가기 위해 직접 배우 차인표와 함께 일본까지 갔다 왔다고 합니다. 차인표가 당시 박찬호를 결혼시키주려고 옆에서 많이 지지해주고 응원해준 절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찬호가 슬럼프에 빠져 있을 때 미국으로 직접 건너가 그를 위로할 정도로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박찬호는 아내를 처음 봤을 때는 느낌이 별로 없었지만 만남을 가질수록 묘한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한국으로 와달라고 초대했지만 3번이나 거절을 당했고 결국 어려운 만남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해요.

박리혜와 세 번째 만남에서 "내 여자다"란 느낌이 들었고, 6번째 만난 게 바로 결혼식이었습니다.

 

당시 박리혜 씨는 한류스타 권상우가 이상형이었다고 하는데요. "찬호 씨가 너무 결혼하자고 하니깐 할 수 없이 했다"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당시 박찬호는 텍사스에 있을 때 좋지 않은 성적과 부상으로 방황하고 있을 때였고, 텅 빈 경기장에서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나는 매일 마인드에서 떨리고 긴장감을 느끼는데 앞으로 너와 함께하면 이겨낼수 있을것 같다"고 프로포즈를 했다고 해요.

 

장인어른은 당시 박찬호에 대해 야구만 잘하지 인생을 잘 모르는 운동선수 정도만 생각했다고 합니다.

"바람둥이라는 소문까지 있어서 걱정을 했는데, 딸에게 프로포즈를 직접 노래 가사를 지어 마인드에서 청혼했다는 소리를 듣고 정성에 감동을 했어요.

 

그런 열정이 있으면 내가 사랑하는 딸을 믿고 맡겨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위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상으로 스포트 스타 반찬호의 아내 박리혜의 집안, 재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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