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부인(아내) 이경화 나이 과거
배우 김수로는 1970년 5월 7일 생으로 50세이며 키 185cm, 학력은 대덕초등학교 (졸업), 안청중학교 (졸업), 안법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학 / 전문학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 / 석사), 1993년 영화 ‘투캅스’ 단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김수로의 여동생 김상미 씨는 1975년생으로 1993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며 오빠인 김수로와 함께 영화 ‘쉬리’에 출연해 각각 북한 특수공작원 안현철 역과 수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이후 영화 ‘화산고’에 출연했으며 2004년 결혼 이후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수로는 강렬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 실력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여기에 뛰어난 예능감까지 더해져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중 한 사람입니다.
특히 오랜 무명시절을 거쳐 조연을 도맡았던 김수로는 1999년 ‘주유소 습격사건’과 2000년 영화 ‘반칙왕’으로 조금씩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이후 '달마야 놀자', ‘화산고’,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간 큰 가족‘등에 출연하다 2006년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에서 첫 단독 주연으로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이후 2012년 화제작인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태산 역을 맡으며 다시 한번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으며 이후로도 꾸준하게 영화와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어 공연계에서도 ‘김수로 프로젝트’를 통해 프로듀서를 맡아 무대에 올리는 작품들마다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블랙 메리 포핀스‘, ’머더발라드‘ 등 창작극, 라이센스 뮤지컬 등 연극과 뮤직컬 모두 흥행을 거두고 있으며 현재 대학로의 한 공연장을 가지고 있는 극장주이기도 합니다.
김수로(50세)는 2006년 10월에 동문인 배우 이경화(44세) 씨와 1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김수로가 5수 끝에 1993년 서울예대 연극과에 입학했을 당시 신입생으로 들어온 이경화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수로는 이경화 씨에게 첫눈에 반했고 이경화 씨에게 선물 공세를 비롯해 마음을 얻고자 적극적으로 구애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연인으로 발전 13년간 사랑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김수로는 13년간 열애 후 2006년에 결혼해 지금까지도 아내에게 헌신하며 아내 사랑이 넘친다고 하는데요. 과거 SBS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을 당시 아내에 대해 “다른 사람을 만났어도 아내하고 바람피웠을 거다”, “생과 삶이란 것에 이분과 부부 인연이 됐으니, 이분하고 다음 생도 다 다음 생도 함께 살고 싶다” 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불교 신자였던 김수로는 ‘모태신앙’이었던 아내로 인해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주일학교 선생님을 하고 있는 아내를 따라 주말마다 교회에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김수로는 결혼 후 일이 없을 때는 무조건 12시 전에 귀가하기로 약속하고 지금까지 지키고 있다고 하며 “들어가면 물론 아내는 자고 있다. 그러나 이건 누구 때문에 지키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지길 때 아내가 더 올라가는 거다”라며 “내가 올라가려고 맞추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대학생 때부터 ‘부킹’은 절대 하지 않았다고 하며 "팀 부킹으로는 올 수 있지만. 개인 옆자리에는 못 앉게 했다. 여자 친구 있다고 써 붙였다"라고 밝혔으며 아내에게 힘든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김수로는 홀로 이겨낼 도구로 40세 술을 배우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어 김수로는 "힘든 건 나만 알았으면 좋겠더라. 아내가 걱정하는 얼굴이 싫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수로의 아내 이경화 씨는 서울예술대학 연극학 학사, 166cm, 1998년 S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여인천하’, ‘서동요’, ‘연개소문’, ‘바람의 화원’, ‘아내의 유혹’, 영화 ‘선물’, ‘발레교습소’ 등에 출연했으며 2016년 연극 ‘친정엄마’를 마지막으로 작품 활동을 쉬고 있습니다.
김수로는 고3 때 폐암으로 아버지가 사망하시며 집안에 가장 역할을 해야 했던 그는 생활고에 시달리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오랜 무명시절을 보낸 후 영화 두 편(‘바람의 전설’, ‘S다이어리)의 출연료로 두 동생을 결혼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오랜 노력과 열정이 지금의 자리의 배우 김수로를 만들어 준 것 같은데요. 김수로는 성실함과 열정으로 그 시간을 관리하면서 기다리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말하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좋은 배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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