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드라마 속 명품 신 스틸러라 불리는 배우 중 한 명인 서이숙이 Olive '밥블레스 유2'에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맡은 배역마다 그녀만의 힘과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멋있는 배우 서이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서이숙은 1967 10 25일생으로 만 52, 현재 미혼으로 학력은 전곡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국악과(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한국음악과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서이숙은 1989년 연극배우로 데뷔, 1900년에는 뮤지컬 배우로도 데뷔, 1998년 영화 '아름다운 시절', 드라마로는 2010 '제중원'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배드민턴 선수 / 연극에 반해 극단 입단

 

서이숙은 고등학생 때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했다고 하는데요. 늦게 시작해 국가대표까지는 하지 못했지만 졸업 이후 22살 때 경기도 수원시에서 사회체육 코치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168cm의 큰 키에 몸을 움직이는 것에는 자신이 있다고 하네요.

 

 

 

   
   

 

그렇게 코치 생활을 하던 중 연극 '신의 아그네스'를 본 후 연극에 반해 지방 극단 배우로 시작하면서 낮에는 2편의 아동극, 밤에는 2편의 성인극 무대에 오르며 시간 나는 대로 포스터를 붙이고 와 전단을 나눠줘야 하는 생활이었지만 행복했다고 합니다.

 

1989년 극단 '미추'에 입단하여 단역으로 시작 '마당놀이' 작품에 출연하면서 25년 동안 연극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그녀는 김성녀, 윤문식, 김종엽 등 대 선배들과 함께 한국무용, 재즈댄스, 판소리 등 많은 훈련을 하며 실력을 갈고닦았다고 하는데요.

 

 

 

 

   
   

 

당시 정말 많은 노래를 하며 연기를 했다고 하며, 그 시간들이 무려 20년 이상이었다고 하는데요. 그 시간들과 열정이 그녀를 성장시켜준 소중한 경험들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과정들이 배우 서이숙만의 안정된 발성과 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나 봅니다.

 

 입단 14년 만에 첫 주연

 

긴 무명 시간을 거친 후 2003 '허삼관 매혈기'를 통해 입단 14년 만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동아연극상 인기상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이때를 시작으로 2008년 말 '고곤의 선물'에 출연하면서 발성에 눈을 뜨게 되었다고 스스로 설명하는데요.

 

이후 '피카소의 여인들', ‘엄마를 부탁해’, '리어 왕'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극계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합니다

 

   
   
   

 

 갑상선암 / 어머니

 

뒤늦게 연극을 하면서 14년 만에 첫 주역을 맡은 후 좋은 일들만 있을 것 같았던 그녀는 2011년 갑상선암에 걸리고 마는데요.

 

생애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받았다가 갑산선암이라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수술을 받았지만 한동안 성대에 무리를 주면 절대 안 되기 때문에 약속되었던 작품 4편 모두 하차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이숙의 어머님은 일찍 남편을 여의고 서이숙의 남동생도 중학생 때 사고로 잃어 홀로 살고 계시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TV 드라마는 보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어 서이숙과 어머님 서로에게도 힘든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녀 홀로 수술을 마치고 돌아온 날은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서이숙은 원하지 않는 쉬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TV 드라마 '제중원' 출연 제안이 들어오게 되고 작은 캐릭터였지만 목소리를 많이 안 써도 되는 역할이라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계기가 지금껏 시청자들이 TV에서 서이숙을 만날 수 있게 되었나 봅니다.

 

 

 

   
   
   

 

처음에는 대극장에서 주인공을 해오던 자신이 TV 드라마에서 작은 역할이 어색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녀의 힘 있는 목소리와 안정된 연기로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찾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37세 국악과에 입학

 

서이숙은 그렇게 무대에서 실전으로 연기를 배워오다 37세의 나이에 중앙대 국악과에 입학하면서 음악극에 대한 공부를 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국악 하는 사람들 중 연기 파트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특히 가수 송가인과 함께 수업도 하며 연기지도를 했다고 합니다

 

   

서이숙은 시간을 많이 투자하면 성과는 반드시 나게 돼있다라고 생각하며 그 긴 시간 동안 스스로를 믿고 버텨오며 지금의 서이숙을 만들었나 봅니다.

 

묵직하고 단단한 그녀의 연기를 TV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데요. 더욱 많은 작품에서 서이숙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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