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 부인 (아내) 전혜진 미모 및 공방 화제

배우 이천희 부인 (아내) 전혜진 미모 및 공방 화제 

 

 

모델 겸 배우 이천희 가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JTBC 효리네 민박에 이천희 가구가 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면서 그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건데요.

 

최근 이천희는 영화 '데쟈뷰' 인터뷰에서 효리네 민박에서 방송을 타는 바람에 이천희 가구 매출이 올랐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사실 이천희 가구는 일전에도 몇번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2015년 sbs 라디오 프로그램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이천희 가구 공예 사업에 관한 주위반응을 공개한바도 있고, 최근 '인생술집'에 출연해서도 언급한바 있습니다.

 

 

 

 

 

 

 

 

 

 

 

취미 부자로 알려진 이천희는 캠핑, 목공, 서핑 등에 남다른 재능을 보여왔고, 천가이버로 불릴 정도로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버리는 손재주를 타고났고 또한 이런 재능을 취미로 진정으로 즐길줄 아는 만능 재주꾼입니다.

 

이천희는 한옥 건축 기술 보유자이신 아버지와 등가구 선생님이신 어머니 사이에서 자라오는 성장과정부터 자연스럽게 가구 제작에 관심을 갖게됐고, 이쪽 방면의 우월한 유전자를 받아 남다른 손재주도 갖게 된것으로 보입니다.

 

 

2015년 이천희의 첫 에세이 '가구 만드는 남자'에서는 '오늘도, 만든다 가구를, 취미를, 스타일을, 관계를... 그렇게 나를, 삶을, 만들어간다'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그가 말하길, '가구를 만드는 과정이 삶을 만드는 과정과 닮아있고, 나의 손에서 만들어진 결과물을 보면 '누군가'에 대한 애정이 묻어난다'

 

이천희는 스므살 이후로 사용하는 가구를 사지 않고 직접 만들었다고 합니다. 어엿한 목수 17년차인 이천희는 자신이 의도한대로 만들어지는 가구에 매력을 느껴왔다고 합니다.

 

 

취미로 시작한 가구 제작은 현재는 이천희에게는 또다른 직업이 되다시피 했는데요. 2008년부터 이미 '천희 공작소'라는 이천희 가구 공방을 열어서 현재까지 가구 사업을 하고 있고, 2013년에는 건축가 출신인 친동생과 사업을 확장해서, '하이브로우' 라는 가구 브랜드를 런칭해서 정식 가구 사업자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몇차례 방송과 언론을 통해 언급되면서 이천희 가구에 대한 관심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이천희는 뛰어난 사업수완으로 수공 원목 가구 업계에서 나름 '고수'로 평가 받는다고 합니다.

 

효리네 민박을 통해 이천희 가구 브랜드 홍보가 많이 된 것이 사실이고, 완판 되기도 했다고 하는데, 수공으로 직접 제작하다보니 재고가 많지 않아서 엄청난 수익을 올릴정도는 아니었다고 하네요 ㅎㅎ

 

 

효리네 민박에서 이천희 가구가 소개되었는데, "이상순 형이 실제로 우리 가구 디자인을 좋아한다. 그래서 조금씩 우리 가구를 사줬는데 그게 방송이 나가면서 의도치 않게 홍보가 됐다. 점점 우리 가구가 방송에 많이 보이니까 민망할 정도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천희는 "이상순이 LP 장을 만들어 달리고 요청해서 만들어줬는데 뭔가 허전해서 우유박스를 같이 넣어서 보냈다. 그런데 이상순이 우유박스를 되게 좋아했다"고 일화를 전했습니다 ㅎㅎ

 

 

 

 

 

 

 

 

 

 

 

이천희 가구는 초기에는 정유미, 공유 등 연예인 지인들을 대상으로 팔렸는데 점점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가구 주문이 쇄도 했고, 결국 동생과 함께 이천희 가구 브랜드까지 런칭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당시 이천희는 가구 공예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 "주변에서는 시기와 질투를 한다. 넌 뭘 해도 된다고 하시더라. 취미인 줄 알았는데 사업까지 한다고 말하더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천희는 지난 2014년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인 소유를 위해 직접 제작해준 장농을 공개해서 눈길을 끈바 있는데요.

"지난달 만들어준 소유(딸) 장농~ 아주 아주 잘 쓰고 있네"라며 "정리의 여왕 $이소유 #아빠가 만들어 준 장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친딸을 위해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아빠의 수공 가구 제작,, 너무 멋진거 같습니다.

오른쪽에 의자와 탁자 역시 이천희가 딸 소유를 위해 직접 만들어준 의자와 탁자입니다. 동글동글한게 너무 이뻐 보이네요.

 

 

이천희의 가구 공방 작업 모습과, 너무 이쁜 딸 소유를 안고 아빠미소를 보이고 있는 이천희.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이처럼, 가족을 위해 손수 가구 제작을 해주는 멋진 남편, 멋진 아빠 이천희씨 부럽습다.

한편 이천희의 아내 전혜진씨는 이천희의 가구 제작과 가구 브랜드 사업에 관해서는기대와 응원보다는 걱정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천희의 첫 에세이 '가구 만드는 남자'의 출판 기자간담회에서 "가구를 만드는 것에 대한 아내 전혜진의 반응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이천희는 "매일 집에 기계, 톱밥 이런 게 있으니까 '잘 씻어라'는 말을 많이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구를 만들다보면 먼지가 많이 나니까 '마스크를 써라', '장갑 챙겨라' 같은 걱정을 많이 한다. 가끔 공방에 전혜진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땐 많이 혼난다. 장갑, 마스크를 안썼다고…. 또 톱, 기계와 함께 하니 아내는 걱정도 많이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가구 제작을 하는데 있어, 남편의 건강을 걱정하는 아내 전혜진의 모습이네요 ㅎㅎ

이천희 아내 전혜진 말 나온김에 이천희 전혜진 부부에 관해서 좀 더 써보겠습니다.

 

이천희 전혜진

 

 

 

이천희와 아내 전혜진은 나이차가 많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해봤을때 이천희 이혼, 이천희 재혼 같은 연관검색어가 올라오기도 하는데, 이는 사실무근의 루머이고 이천희와 전혜진은 둘다 초혼입니다^^

 

위에 보이듯이 두 사람은 SBS 싱글와이프라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나게 된 사연을 공개하였는데 2009년 방송된 "웃어요 그대"를 통해 커플 연기를 했던 인연으로 티격격태격하다가 정이들면서 실제 드라마 종영후에도 서로에 대한 관심을 이어나가서 연인 관계로까지 발전하였고, 그대로 많은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위는 이천희 인스타그램에 올려진건데요. "내 마누라 대학 나온 여자야~" 라고 이천희가 멘트를 달았듯이, 전혜진 대학 졸업사진을 올려놨습니다. 전혜진이 대학 졸업도 하기전에 낼름 업어가서 장가간 도둑X이 이천희 입니다.

 

이천희 부인 전혜진 역시 아역부터 꾸준히 연기생활을 해온 배우 출신입니다. 1988년 6월 생으로 이천희와는 9살 연하의 나이차이가 납니다. 전혜진은 1988년 드라마 '은실이'를 통해서 아역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사실 이천희는 익스트림스포츠, 클러빙, 캠핑등의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싱글라이프를 자유롭고 멋지게 살고 싶어하는 독신주의자 였다고 합니다. 그러던중에 전혜진을 만나게 되고, 어느순간 캠핑카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가족과 함께 즐길수있는 패밀리카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고쳐먹게 되었답니다. ㅎㅎ

 

주변에 마음에 드는 독신남이 있는 여자분들, 이천희 경우 잘 응용하면 결혼으로 꼬드길수 있는 방법이 될수 있겠네요.ㅎㅎ

 

 

이천희는 앞서 말한 드라마를 찍으면서 함께 커플 연기를 한 전혜진에게 푹 빠지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후에도 전혜진을 계속 보고 싶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밥과 커피를 사주겠다는 핑계로 만남을 이어나갔고, 전혜진의 예쁘고 지혜로운 모습에 갈수록 호감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전혜진 역시 이천희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예능프로그램 '패떳'을 통해 이천희의 이미지가 참 좋은 시기였기 때문에도 자연스럽게 호감을 느끼게 된거 같습니다.

 

이천희는 전혜진에게 프로포즈를 이렇게 했다고 하는데요.

<그날을 넘기면 사귀자는 말을 못할 것 같았어요. 힘겹게 용기를 내어 '이제 나한테 있어서 넌 지수가 아닌 것 같다(여자인 것 같다라는 의미?)>라며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이천희의 진심에 감동한 전혜진 역시 마음을 받아들이게 되고, 연인관계로 발전 후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천희와 전혜진은 속도위반을 하게 되는데요. 이게 아마 결혼을 하게 된 결정적인 요인이 된거 같고, 마침내 예쁜딸 '소유'도 태어나면서 알콩달콩 단란한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이천희 전혜진 혼전임신에 관해서는, 아마도 양가의 부모님들께서 많이 놀라시고 걱정을 하셨을거 같은데요. 당시 전혜진은 배우이면서 대학생 신분이었거든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이천희는 꾸밈없고 순수한 모습이 매력이 있지만, 허당가득하고 철이없는 모습으로 보여지기도 하는데, 실제 이천희는 가족에게 있어서 듬직하고 의젓한 멋진 가장이라고 합니다. 이천희 전혜진 집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300평대의 넓은 전원주택인데요.

 

이천희 아내 전혜진이 아이와 함께 너른 마당에서 놀고싶다는 말에, 이 전원주택을 전세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또한 전원주택이다보니 태풍으로 번개와 벼락이 치는 날엔 아내 전혜진과 딸 소유가 무서워할것 같아서 집안에 캠핑용 텐트를 쳐주는 세심하고 자상한 남편이자 아빠랍니다.

 

이천희 전혜진 부부와 딸 소유,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고 이쁘게 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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