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곰팡이 케이크 사건 뒷이야기 및 논란
가수 솔비카페로 잘알려진 빌라빌라콜라에서 곰팡이가 핀 케이크를 팔았다는 불만이 제기되자 해당업체에서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지난 5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유명연예인이 만든다는 케이크를 샀는데 곰팡이가 가득했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케이크을 산 A씨는 “케이크 빵 속은 곰팡이로 가득 차 빵부분은 거의 못 찾아볼 정도”였다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케이크는 솜처럼 피어오른 곰팡이로 가득했습니다.
소비자는 해당매장에 항의를 하였지만 어처구니 없는 변명에 또 한번 경악했습니다.
빌라빌라콜라 대표는 진열상품은 판매용이 아닌데 실수로 판매했다고 말하며 케이크을 먹은 아이의 건강은 묻지도 않고 200만원이라는 합의금을 제시하면서 더 이상은 힘들다는 말을 했다고 소비자는 전했습니다.
소비자A씨는 “업체측이 인스타에 진열상품을 실수로 팔았다, 손상된 케이크를 팔았다 이렇게 해놨다며 손상된 케이크가 아니라 썩은 케이크입니다 말은 똑바로 하셔야죠? 가족들이 전부 구토 설사를 하고있습니다. 사과가 먼저아닌가요? 라며 분노했습니다.
곰팡이 케이크가 논란이 되자 빌라빌라콜라측은 전시용 케이크와 판매용 케이크의 디스플레이가 정확히 구분되어지지 않아 전시용 케이크를 판매용으로 아시고 구입을 원하셨고, 저희 아르바이트 직원도 구별을 하지 못하여 손상이 된 전시용 케이크가 실수로 판매가 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구매 고객님께 큰 불편함을 드리게 되는 일이 발생하여 해당 고객님을 직접 뵙고 여러 차례 사과 말씀을 드린 상태라고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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