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과거 부인 학력 딸

국민의당 당 대표 안철수가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자신의 평범한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안철수의 과거와 아내 김미경 교수와의 만남 등 궁금한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철수는 부산 출생으로 1962년 2월 26일 58세이며 학력은 부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의학 / 학사 · 석사), 서울대학교 (생리학 / 박사),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공학 / 석사),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경영학 / 석사)를 졸업했습니다.

안철수는 2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으며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인 아버지의 병원 건물에 있는 방에서 어머니와 다른 형제들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안철수의 학창 시절의 반에서 중간 정도의 성적으로 우등생은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대신 독서광이었다고 하는군요.

안철수는 과거 ‘황금 어장 – 무릎팍 도사’에 출연하여 스스로 “활자 중독증이었던 것 같다”라고 밝히며 “제가 좋아했던 것은 과학책이나 소설책을 좋아했다"며 "교과서는 별로 안 좋아했다"라고 웃으며 덧붙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꾸준하게 독서를 한 탓인지 부산고등학교 재학 때부터는 성적이 오르기 시작해 결국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안철수와 아내 김미경은 서울대 1년 차 선후배 사이로 두 사람은 학창 시절 가톨릭학생회 진료 봉사 서클에서 처음 만나 가까워졌다고 하는데요. 같은 학교 같은 과 1년 선후배로 ‘캠퍼스 커플’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의사가 없는 마을인 무의촌에 방문해 의료 봉사 활동을 같이하던 게 인연이 되었으며 아내 김미경은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안철수의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고 하는군요.

이후 학교로 돌아온 후엔 도서관에서 제 자리도 대신 맡아주고 커피도 함께 마시는 사이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안철수와 김미경은 198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1989년 딸 안설희를 출산하였으며 안설희는 중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 현지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하는군요.

이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수학과 화학을 이중 전공하고 스탠퍼드 대학에서 이론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고 합니다.

안철수는 원래 직업은 의사로 기초의학 연구를 대학원생까지 공부를 계속하다 컴퓨터에 관심이 생겨 비싼 컴퓨터를 어렵게 장만, 이후 컴퓨터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의대 박사과정 중 1988년 자신의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일이 생기면서 독학으로 백신 개발에 몰두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안철수는 백신 프로그램을 만들고. 학교에 가서는 실험에 몰두하는 생활을 지속 힘들게 만든 백신 프로그램을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보급하게 됩니다. 이러한 생활을 7년간 지속한 후 결국 의사를 그만두고 ‘안철수 연구소(오늘날의 안랩)’까지 설립하게 되는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안철수는 직원 1명과 ‘안철수 연구소’를 창업했지만 한동안 수익이 없어 아내 김미경의 월급으로 직원 월급을 줬다고 하는군요.

2005년 안철수연구소 CEO 직에서 물러난 뒤 KAIST 교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을 지냈으며 2012년 9월 19일, 정치권에 입문하게 됩니다.

안철수 아내 김미경 ☆

아내 김미경은 전라남도 순천에서 태어나 전라남도 고흥과 보성에서 성장했다고 합니다. 1963년생으로 남편 안철수와는 1살 차이로 57세입니다.

김미경의 학력은 전라남도 보성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사 졸업(병리학 전공)했으며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 법과대학원 (법학석사) /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대학원 컴퓨터공학과 (공학 석사) /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석사, 의학박사)을 졸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