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YG구내식당 후기 어버이연합 고소 키
유병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물으시는 분들이 많아서"라며 "(YG) 구내식당의 밥맛은 그게 무슨 새삼스러운 것도 아니고 오늘의 핵심메뉴는 오늘 달성해야 될 것은 이것이다 하는 것을 밥상을 차리고 나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걸 해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지셔야 될 거라고 생각한다"라는 소감을 남겼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소감은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을 패러디한 것으로 '오늘만 사는 유병재'라는 제목으로 각종 유머 커뮤니티에 퍼지는 중이기도 합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지난 5월 12일 국무회의에서 "우리의 핵심 목표는, 올해 달성해야 될 것은 이것이다 하고 정신을 차리고
나아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걸 해낼 수 있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셔야 합니다"라고 말한 바 있었는데요. 박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근혜어법'이라는 별칭과 함께 인터넷상에 수많은 패러디가 양산되는 중이기도 하죠. 한편 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가 사회 뉴스로 떠오르기도 했는데요.
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는 상당수 언론들이 집중적으로 보도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습니다. 어버이연합 유병재 고소의 핵심은 우리는 ‘가스통을 어버지연합이 들지 않았다’는 것이었는데요.
대표적인 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 소속 추선희 사무총장이 어버이연합을 풍자하는 동영상 ‘고마워요 어버이’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방송인 겸 방송작가 유병재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를 하기도 했죠.
한편 어버이연합 관계자는 이와 관련 “동영상에 어버이연합을 조롱하는 내용이 담겨 추 사무총장이 직접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었는데요. 유병재의 해당 동영상에는 일당 2만원을 받고 가스통 시위를 벌이는 어버이연합 회원이 등장을 합니다.
유병재는 앞서 ‘고마워요, 어버이’라는 제목으로 1분짜리 영상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재했었는데요. 영상에서 유병재의 아버지는 피켓과 군복을 입고 친정부적 시위에 나서는 등 이른바 ‘빨갱이 사냥’에 올인하는 어버이연합 회원으로 등장하는데, 논란이 되고 있는 가스통 시위에도 아버지는 적극 참여한다.
그리고 일당 2만원을 받는 것으로 묘사됬습니다. 해당 영상 속 어버이연합 소속 아버지는 “요즘 종북좌파 언론 이 X끼들이 우리를 왜곡보도 했대, 이 개X끼들이! 빨갱이 이놈의 X끼야! 너도 빨갱이 X끼지”라는 발언을 하지만 정작 무엇을 왜곡 보도했는지는 모르는 등 이번 영상은 나름대로 시사적 풍자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어버이연합 측은 “회원들이 일당 2만원을 받고 시위에 나선 적이 없다”며 “모두가 자비로 시위에 참석하고 있다”고 반박을 했는데요. 복수의 언론보도 등을 종합하면 어버이연합은 “대다수가 6·25를 경험한 80대 이상의 초고령자들인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남다른 안보관과 애국심을 지녔다”며 “순수한 마음으로 여러 기자회견이나 집회에 참여하였을 뿐 가스통 시위를 벌인 적은 없다”고 반박을 했습니다. 한편 어버이연합에서 운영하는 매체 리얼팩트에 따르면 고소인은 추선희 사무총장이며 피고소인은 유병재인것으로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88년 05월 06일 (만 28세) 충청남도 홍성
신체 : 키 162cm
학력 :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휴학)
소속 : YG엔터테인먼트
데뷔 : 2011년 싱글 앨범 '니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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