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유재환 과거 사연 및 어머니 재조명

유재환 과거 학력 엄마

 

이번 시간에는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유재환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재환은 1989년 10월 31일생으로 생인 올해 30세입니다.

 

유재환의 학창 시절에 대해 스스로 “솔직히 공부를 잘했던 것 같다”라고 말하며 "전교 5등 밖으로 등수가 떨어지면 슬퍼서 울 정도였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유재환의 학력은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음악은 늘 하고 있었다고 하는군요.

 

 

 

 

 

그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독학으로 화성학 공부를 시작했고 스스로 작곡할 수 있는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혼자서 곡을 쓰며 꿈을 키웠으며 대학교를 졸업한 후 군 복무를 마친 뒤 다시 음악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지난 후 박명수의 눈에 띄어 박명수의 ‘지팍스튜디오’에 합류하여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유재환은 2008년 가수로 데뷔하여 작곡, 프로듀싱 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게 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관심과 그를 둘러싼 오해들이 유재환을 힘들게 했었다고 하는군요.

 

 

유재환의 어린 시절 아버지 ☆

 

유재환은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유재환은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어머니와 단둘이 살게 되었으며, 선원이었던 아버지는 자주 집을 비워 가족을 챙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 가족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유재환은 “아버지는 어떤 사람이냐고 이야기하라고 하면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다. 잘 안 맞았다고 하기에는 너무 어머니가 피해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상처를 좀 많이 받았다. 아버지가 올 때 초인종 소리조차 너무 싫었다. 다시 이야기하는 것조차도 또 너무 고통스러운 일일 것 같아서 '상처를 받았어요'밖에 못 표현할 정도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재환의 어머니는 2013년 자궁내막암 진단을 받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 병은 의사들도 직접 개복해야 안다고 하더라. 수술날이 사실상 저에게는 어머니를 보내는 날이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달 반이 남았는데 그 시간 동안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엄마 하늘나라 보내드려야지라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하는데요. 너무 다행히도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고 하는군요.

 

 

이후 출퇴근길이 멀어 독립을 생각하다가도 “하루에 한 번은 꼭 어머니 얼굴을 뵈어야겠다고 생각해 독립 생각을 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유재환의 고백을 통해 늘 밝고 너무나도 예의 바른 모습만 보여주던 유재환의 깊고 따뜻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었습니다.

 

유재환은 최근 방송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가족관계가 엄마 저. 쭉 같이 살았다. 어머니가 암 투병을 하셨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집에 계셨다”고 유일한 가족이 모친이라 밝히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유재환 다이어트 ☆

 

유재환은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불규칙한 생활 때문에 체중이 급격히 불어나면서 각종 질병이 찾아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는데요.

 

결심 끝에 유재환은 100kg이 넘는 체중에서 30kg 이상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유재환은 자신의 SNS에 "엄청 대단하진 않지만, 그래도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 다 이겨낼 수 있다“라고 남겼는데요.

 

이어 “최고로 살쪘을 땐 살이 너무 쪄서 아무도 못 만난 거 같다. 자격지심이 심하고 공황이 왔었다"며 "다이어트는 습관화되는 게 의외로 빠르다. 이제는 새로운 음악인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라며 덧붙였습니다.

 

 

 

 

 

 

항상 웃음이 가득하고 순수해 보이는 유재환은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네요. 이런 바쁜 생활 때문에 건강을 잃게 되었지만 음악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음악 활동할 때는 더없이 진지해 보였나 봅니다.

 

유재환은 2008년 디지털 싱글 앨범을 낸 이후 주현미, 소찬휘, 박명수, 어반자카파, 버벌진트 등과 50곡이 넘는 곡을 발표하며 작곡가로 활약 중이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살을 빼서 외모도 멋있어졌지만 유재환의 밝고 긍정적인 마음은 그대로 인체 자신이 사랑하는 음악 활동하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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