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 작곡가 작사가 조운파 나이 고향
21일 방송된 '가요무대'에서 조운파 특집이 방송되며 작사가 조운파씨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칠갑산 작곡가 조운파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칠갑산 작곡 작사가 조운파 나이 고향 알아보기
가요무대 방송에서 나미애, 허영란, 주병선, 김명애, 임수정, 남진 등이 출연했는데요. 조운파의 명곡을 15곡정도 소개합니다. 1980년대 조운파의 곡으로 스타에 오른 허영란이 오랫만에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불렀는데요. 임수정은 조은파의 '기도하는 마음'을 불렀습니다.
조운파씨는 김상희의 '나 외롭지 않네'로 1978년 데뷔합니다. 이후 41년간 약 800여곡을 만들어낸 유명 작곡가 겸 작사가인데요.
조운파의 대표곡은 워낙 많지만 특히 '칠갑산', '옥경이', 빈잔'등의 히트곡이 있는데요. 가수 허영란의 '날개' 역시 조운파 작곡으로 이노래로 허영란은 가요톱텐 1위를 5번이나 달성하기도 했죠.
칠갑산 작사작곡을 했는데요. 이노래는 충남 청양 칠갑산에 얽힌 이야기를 소재로 많은 가요팬들의 가슴을 적시었죠.
조운파는 과거 우리나라의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오아시스레코드의 문예부장 출신인데요. 한국 가요계에 크게 기를 작사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조운파 본명은 조대원으로 1943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습니다. 나이는 올해 76세입니다. 고향집에서 칠갑산이 보였다고 하네요. 칠갑산 곡을 윤희상에게 주었지만 당시에 인기가 따르지 않아서 10년 후인 1988년 주병선에게 다시 곡이 갑니다. 하지만 역시 크게 반응이 없었는데요.
뮤지컬 배우 진주 어머니가 <주부가요열창>에서 칠갑산을 불러 3주 연속 1위를 하며 조운파라는 작사가가 단번에 인기작사가로 떠오르게 됩니다.
노래를 만들 때마다 대중에게 이 노래가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많은 고민을 한다는 그는 자신의 가치관과 철학을 노래에 담는다고 합니다. 이상 칠갑산 작곡가 조운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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