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초호와 한옥집을 공개했습니다. 올 초 1월에 결혼하여 신혼 7개월이 된 새댁 한다감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가장 화제가 된것은 1000평규모의 한옥 대저택인데 남편집이 아니라 친정집이라고 합니다. 한은정이 아직은 익숙한 한다감의 개명이유와 한옥집, 남편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다감 1000평 한옥집
한다감의 1000평규모의 한옥 대저택이 최로도 공개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남편집이 아닌 친정부모님이 살고 있는 친정집이라고 하는데요. 한옥 호텔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아름답고 고즈넉한 한옥저택이라고 합니다.
아버지에게 어깨넘어 배운 요리실력도 공개하는데요. 갑오징어 두루치기와 호박잎 된장찌개 등 구수한 집밥 메뉴를 뚝딱 만들어내는 한다감에 역대급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다감 프로필, 남편, 개명이유
모델->연기자->사업가아내
한다감 본명은 한은정으로 아직 더욱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한다감은 1980년 7월 10일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키 170cm 몸무게 49Kg인데요. 큰 키에 멋진 몸매를 일찍이 소유하고 있던 한다감은 1999년 미스월드퀸 유니버시티 대상을 수상하면서 패션모델로 활동하게 됩니다.
이후 1999년 MBC드라마'사랑을 위하여'로 연기자 데뷔를 하게 됩니다. 2002년 SBS드라마'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악역 윤나희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2006년 KBS 대하드라마 '서울1945'를 통해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 풀하우스로 입지를 쌓았으며 2010년 KBS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을 통해 연기 절정에 올랐습니다.
이후 한다감은 지난 1월 5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다감 남편 나이와 직업은 한다감보다 1살 많은 41세이며 사업가입니다.
개명이유
한다감은 2019년 12월 본명인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개명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데뷔 20년동안 한은정으로 각인되어 있는 이름을 바꾸기란 쉽지 않았을텐데요. 중요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개명이유를 밝힌 한다감은 "한은정이 배우로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대중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자 개명했다. 회사와 부모님과 함께 오랫동안 고심 끝에 결정했다"며 "배우로서 특별한 이름은 갖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은정
즉 한은정이 가진 섹시한 이미지 때문에 역활의 제약이 있다보니 조금더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계약했다고 하는데요. 그 때문에 거절한 광고도 50억가까이나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개명은 건강에서도 좋은 신호를 보냈는데요.
한다감으로 개명한 이후 신진대사가 활발해졌으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손발이 따뜻해졌으며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불면증도 없어졌다고 합니다.
정리
오랜만에 편스토랑에 출연한 한다감의 일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1000평대 한옥집이 참 부러운데요. 앞으로 한다감으로서 좋은 연기 자주 볼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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