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프로그램 '신방한 정리'에서 배우 윤은혜가 의뢰인으로 등장했습니다. 3명이서 함께 셰어하우스에 살며 동거를 하고 있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또한 역대 출연자 중 가장 오래 많은 짐을 비워냈으며 다른집이 된 모습에 윤은혜 집이 어디 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신박한 정리 윤은혜
3명과 동거중인 셰어하우스
윤은혜 집은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40평대 아파트 입니다. 처음으로 공개된 집에서 윤은혜는 대뜸 "동거를 시작했습니다"라고 밝혀 충격을 주었는데요. 바로 십년지기 매니저와 보컬리스트 출신 친한 언니와 동거중임을 밝혔습니다.
윤은혜는 동거를 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혼자 있는 시간이 좋고, 혼자 집순이처럼 있는 게 편했던 건데, 저한테는 조금 외로운 시간이었던 같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후 사람들을 초대하다 동거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동거를 하니 외향적으로 바뀌었고 행복지수가 높아졌다며 만족해 했습니다.
역대급 짐 정리
그동안 출연한 의뢰인들 중에 가장 짐이 많다고 하는데요. 혼자 살때와는 달리 공용 물품과 짐, 그리고 윤은혜의 침실에 위치한 TV 때문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게 힘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출연자 중 가장 오래 많은 짐을 비워냈는데요. 특히나 엄청난 양의 신발이 가장 문제였는데요.
신발에 집착하는 이유
신발을 좋아하는 윤은혜는 신발이 주는 특별한 의미에 대해 말했습니다. 윤은혜는 "우리 집이 정말 어렵게 살았었다. 옷은 물려받아도 상태가 좋은데 신발은 밑창이 다 떨어지더라.
그래서 '성공했어. 이제 누릴 수 있어'라고 생각이 들었을 때 내가 누리는 유일한 방법이 신발을 사는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중3때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윤은혜가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는데 연예인의 길이 고속도로였던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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