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 남편 김우혁 직업 화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하여 가슴 아픈 가정사로 응원을 받고 있는 안소미 김우혁 부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 전업주부의 삶을 살고 있는 남편 김우혁이 육아스트레스로 인해 원형 탈모까지 온 사연이 소개되었는데요. 자세한 안소미 가족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안소미 남편 직업 

---

 

안소미 남편 김우혁은 전업주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김우혁은 새벽 스케줄을 끝낸 안소미가 잠든 사이 설거지를 비롯해 아이를 돌보는 등 아침부터 바쁜 일상을 보냈습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집에서 주부가 된 남편의 직업을 궁금해 했는데요. 안소미 남편 직업은 충남 당진 철강회사에 근무했던 직장인이였는데 결혼하고 나서 서울 당진 출퇴근을 하니 아내가 많이 힘들어해서 퇴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안소미 가정사, 부모 이혼  

---

안소미는 인간극장을 통해 어린시절 힘들게 살아온 가정사를 고백했습니다. 안소미 부모님은 자신이 태어난 지 한 달 만에 헤어지면서 할머니 아버지와 함께 살았으며 7살때부터 장사를 시작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안소미는 "어렸을 때부터 대천 해수욕장에서 폭죽을 팔았다. 컨테이너에 살며 민박집을 했다.아이들이 이제 놀리기 시작하더라. '너 엄마 없다며? 너 컨테이너에서 살아?' 그런데 그때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창피하더라" 라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또 "어렸을 때부터 그런 일들을 당하면서 사니까 세질 수밖에 없더라. 그냥 나한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은 너무 싫고 '나한테 왜 이러는 거지?’ 그렇게 느껴졌다"면서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안소미는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하셨다. 보통의 가족이라 말하는 환경에서 크지 못했다.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나만 엄마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다른 아이들은 엄마가 있더라"라며 이어 "부모님이 돌아가시진 않았는데, 부모님이 안 계시다는 걸 알리고 싶지 않았다"며 "결혼식 때는 부모 대행 아르바이트까지 썼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엄마의 사진조차 본 적이 없다. 할머니와 불꽃놀이 폭죽을 팔며 봉고차에 살다가 컨테이너로 옮긴 뒤 점점 키워갔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 아니라 어떻게 사랑을 줘야 하는 지도 모르고 서툴다"고 전했습니다.

 

안소미는 "너무 원망된다. 부모님 목소리도 듣고 싶지 않고 아예 얼굴도 보고 싶지 않다. 빨리 끊어버렸으면 좋겠다"면서도 "그 마음이 아이 아빠와 딸 로아에게 가는 것 같다"며 안타까운 가정사를 전했습니다.

 

 

 

# 안소미 프로필

---

안소미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고향은 충남 보령입니다. 2009년 20살의 어린나이에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개그콘서트에서 드라이클리링, 불편한 진실, 놈놈놈 등에 출연했습니다.

 

예쁜 외모에 망가지는 캐릭터를 서슴없이 연기하며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마미부로 참가하였지만 2차 1대1데스매치에서 탈락했습니다. 2018년 4월 14일 나이가 동갑인 김우혁과 결혼하여 그해 9월 딸 김로아를 낳았습니다. 

 

# 마무리

 

---

지금까지 안소미 남편 직업과 가정사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힘들게 살아온 어린시절을 보이지 않을정도로 밝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앞으로 좋은 날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12/30 - [연예 이슈] - 서세원 서정희 이혼 사유 및 재혼녀 화제

서세원 서정희 이혼 사유 및 재혼녀 화제

2020/12/30 - [연예 이슈] - 김보미 윤전일 부부 발레로 맺은 인연 화제

김보미 윤전일 부부 발레로 맺은 인연 화제

2020/12/28 - [연예 이슈] - 김학래 임미숙 부부 바람, 도박, 공황장애 고백

김학래 임미숙 부부 바람, 도박, 공황장애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