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먹은 영애씨의 김현숙이 6년만에 이혼소식을 전했습니다. 공식적으로 발표한 보도에서 현재 이혼 조정 중이며 아들의 양육권은 김현숙이 가지기로 했다는데요. 동갑내기 남편 윤종과 함께 올초까지 화목한 모습을 보여준터라 안타깝지 그지 없습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6년만에 이혼하는 김현숙
김현숙은 남편 윤종과 이혼 조정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라고 하며 아들에 대한 양육권은 김현숙이 맡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재산 분할은 사생활이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김현숙은 지난 2014년 7월 동갑내기 비연에인 윤종과 결혼했으며 다음해 1월 아들을 얻었는데요. 두 사람은 올해 초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하며 화목한 결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김현숙은 윤종과 별거 중이라고 합니다.
4개월만에 초고속 결혼
김현숙은 앞서 자신의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하며 "오래 만난 남자랑 헤어지고 실의에 빠졌을 때 뮤지컬을 하는데 친구 역할 한 언니가 지인을 불렀다. 그 남동생이었다"면서 "처음 만났는데 부산 남자답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현숙은 "남편의 세심함에 반하고 있는데 그러고 나서 눈을 떴는데 뽀뽀를 하고 있더라"면서 "언니 증언에 의하면 차안에서 서로 목을 빼고 키스하느라 기린과 자라가 됐더란다. 4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현숙 프로필
올해 나이 43세인 김현숙은 부산 출신 배우입니다. 김현숙은 KBS2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김현숙은 본격적인 배우 생활 시작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로 자리 잡았는데요. '막돼먹은 영애씨' 뿐 아니라 김현숙은 '너도 인간이니', '추리의 여왕', '백희가 돌아왔다', '두번할까요', '아메키라 타운', '수상한 그녀', '오싹한 연애', '미녀는 괴로워' 등 드라마와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입지를 굳혔습니다.
또한 김현숙이 출연한 대표작 '막돼먹은 영애씨'는 뮤지컬로도 재탄생되었는데요.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 외에도 '넌센세이션', '피터팬', '넌센스' 등에 참여했습니다. 김현숙은 지난 2014년 결혼했습니다. 김현숙의 남편은 윤종 씨로, 직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습니다.김현숙 남편 윤종의 나이는 김현숙과 같은 43세입니다. 김현숙은 동갑내기 남편 윤종과의 결혼 이후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슬하에 아들 하민 군을 자녀로 둔 김현숙과 남편 윤종은 제주도 조천읍에 위치한 집에서 '제주 생활'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2020/12/26 - [연예 이슈] - 이승연 이혼설 논란 및 과거 슬픈 가정사 화제
2020/12/26 - [연예 이슈] - 김서형 과거 열애와 비혼 선언 화제
2020/12/26 - [연예 이슈] - 최여진 비혼주의 선헌 이유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