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친자 소송 논란 및 일반인 예비신부 누구?
김현중 결혼 소식이 들려오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예비신부는 일반인 이기 때문에
결혼 사항 관련해 과도한
추측은 삼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죠
그의 소속사는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하여 예식 등의 절차는
생략하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그의 결혼 소식에 이전 전여친과의
김현중 친자 소송 관련해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면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입니다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인데
5인조 보이그룹 SS501 리더이며
서브보컬, 서브래퍼를 맡았습니다
꽃보다 남자 윤지후 역으로
성공하면서 한류스타로 떠올랐는데요
2010년 6월 DSP미디어와의
계약이 만료로 키이스트로
소속사를 옮기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이후 하는 작품들이 국내에서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으나
해외, 특히 일본에서 인기가 급상승해
더 큰 해외 팬덤을 일구게 되었죠
그러다가 김현중 폭행 사건이 터지게 되는데
2014년 8월 22일
그의 전 여자친구 최혜미 씨를
상해한 혐의로 피소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크게 논란이 되었죠
전여친 혜미 씨 직업은
광고모델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 현 중 측에서는
몸싸움 사실은 인정하였으나
상습폭행 혐의는 부정했습니다
전여친 갈비뼈 골절 부분에
대해서는 과거 서로 장난치다
다친 거라고 해명했으나
대다수 사람들이 차가운 반응을 보였죠
특히 꽃보다 남자 지후 선배의
부드러운 이미지로 그를 기억하던
사람들은 더더욱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이었는데요
당시 김현중 폭행 사건으로
일어난 상처 사진이 공개 되면서
모든 커뮤니티에서 한동안
이 사건으로 시끌벅적했는데
이후 전여친 최 씨가 고소를 취하함으로써
폭행 사건은 종결되었습니다
하지만 김현중 전 여친 폭행 사건으로
인해 그 좋은 이미지가
순식간에 나락으로 떨어졌죠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니었으니
폭행 사건이 종결된 후
5개월 정도 흘러 2015년 2월
김현중 친자 분쟁 사건이
터지면서 다시 이목이 집중됐는데요
결론은 서로 싸우고 고소를 주고 받다
겨울즘에 다시 만나 김현중 아기 까지 생겨
전여친 최 씨가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다음날 그는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
주요 내용은 임신(친자) 확인되면
자신이 책임을 질 것이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태아를 확인하고 싶은데
산모가 약속 장소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했는데
최혜미 씨는 인터뷰에서
그와 같이 산부인과
검진을 받지 않는 이유가
김 현 중 부모 때문이라고
간접적으로 밝혔습니다
아기를 어떻게 할까봐 무서웠다고 하죠
결국 김현중 아기 친권 양육비 및
본격적인 소송 전쟁이 시작됐는데
최 씨가 그에게 아이를 임신하고
이 문제로 갈등을 겪는 과정에서
정신적인 피해를 겪었다고 주장하며
16억원을 청구했습니다
그리고 1년 전 폭행사건이 불거졌을 당시
자신이 임신 중이었는데 그의
폭행으로 인해 자신은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었고 그때문에
자연유산 했다고 주장했죠
이를 상해소송 당시 알리지
않은 이유는 임신과 유산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싶지 않아
언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고
전 여친 최혜미 씨의 폭로로
그의 이미지는 더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김 현 중은 이미 그녀가
과거 자신에게 김현중 아기 유산사실을 알렸고
비밀유지 조건으로 6억원 배상금을
지불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두려움에 임신과 유산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6억원을 건넸다고
주장하면서 그녀가 유산 치료를 받았다는
병원에 진료기록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죠
그리고 만약 유산이 사실이라면
이미 6억원을 받은 뒤에 다시 한번
문제를 야기한 셈이므로
명예훼손죄로 유산이 사실이
아니라면 6억원을 갈취한
공갈협박죄 특별법 위반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김 현 중 측은
그렇게 진행된 진료 기록 결과
그녀가 과거 임신이
아닌 것이 확인 되었고
이전에 했던 상해소송과 관련된
상해진단서도 원래는
헬스 클럽에서 다쳤다고
상해진단서를 받으려 했으나
발급이 되지 않자
다른 정형외과에 들려
폭행당했다고 진술을 바꾼 뒤
발급 받아 소장에 첨부한 것이라며
전여친 최혜미 씨를
무고, 공갈, 명예훼손, 소송사기로
고소했습니다 그리고
민사 배상금 12억과 이전에 더해
지급했던 배상금 6억원을 돌려줄 것을
제시했죠 그러나 이에
최 씨는 김 현 중의 주장이
거짓이라 주장하며 그 증거로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는데요
해당 문자 메시지의 내용은
"임신 기계냐?" "약 없냐?" 등의
충격적인 내용이었죠
그리고 폭행 또한 실제로 있었다고 주장하며
그와 같은 방에 알몸으로 있던
여자연예인의 앞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그녀를 증인으로 신청하겠다고 밝히며
이 싸움은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결국 9월 초 최씨는 출산했으며
김현중 친자 확인 결과
99.9999% 확률로
부자 관계가 맞다고 나왔습니다
결국 그는 국내 아이돌 중
최초 미혼부 아이돌이 되었죠
그리고 길고 긴 법정 싸움은 계속 됐는데
김현중 근황 소송 결과부터 얘기해보자면
최 씨가 주장한 과거 폭행으로 인한
유산 및 임신 중절 관련한 폭로는
모두 거짓이었습니다
그녀는 임신폭행 유산에 관해
문자 대화내용 중 임신테스트 및 유산 관련
내용을 삭제하는 등의
방법으로 관련 증거를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임신중절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하던 사실조차 없고
대부분 여자 쪽에서 임신하면
결혼하는 것이 아무리 연예계여도
암묵적인 룰인데
김현중 근황 보면 과거 소송 중
잠시 재결합을 했었을지언정
결혼은 거의 불투명에 가까웠을
정도로 싸움 내용이 더러웠죠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사건인 만큼
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다시 한 번 재조명 되고 있는데
김현중 아기 근황 또한 궁금해 지는데요
그는 2018년 복귀작 당시 근황에 대해
얘기하면서 김현중 아기 아들을
못 만나고 있다고 전했는데
올해 8살 됐을 텐데 여전히 만나지
못하고 있는지는 밝혀진 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