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현 마르코 이혼 이유 폭행
안시현과 마르코의 이혼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혼당시 마르코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하기도 했었죠. 지난 2013년 마르코 측 관계자는 “이들의 불화는 폭력과는 상관없는 일이다.
추측이지만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있었는데 참고 지낸 것 같다”라며 “이혼 등 소속사에 언급하지 않았으며 소속사 역시 개인사에 대해 참견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아내 안시현이 마르코를 폭행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보도되면서 이들의 불화설이 제기됐지만 이내 마르코는 “단순한 부부싸움”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이미 이혼했으며 이혼 이유에 대해 당시 폭행사건을 언급해 논란이 커졌었는데요. 또한, 마르코 관계자 측은 한 매체를 통해서 생활고가 원인이라는 이야기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에 마르코 안시현 이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르코 안시현 이혼 이유가 생활고도 포함되는 것인가?” “마르코 안시현 이혼 정말 생각해보니 마르코가 요즘 일하는 것 본 적이 없네”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는데요. 안시현은 마르코와 이혼에 앞서 퐁행 당해 경찰이 출동하는 듯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혼 후 안시현 마르코 딸의 양육권은 안시현이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마르코는 지난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폭력은 없었다"고 폭행설을 전면 부인했었는데요. 실제로 전 부인 안시현도 "사소한 말다툼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마르코가 폭력을 행사한 것은 아니다.
서로 감정이 격해져서 경찰에 신고했으나 생각하는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 남편 마르코를 처벌할 생각이 없다"는 해명기사를 낸 바 있습니다. 한편 마르코는 해명 기사가 고작 2~3개뿐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억울함을 토로하며 지난 4년간 적극적인 해명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한국말이 서툴러서 의도와 다르게 와전될까봐 걱정됐다.
그리고 프로골퍼로 활동하는 전 부인과 딸에게 혹시라도 피해가 갈까봐 아무런 해명도 하지 못했다"며 "훗날 딸이 (잘못된 루머로) 상처받을까봐 용기내서 해명에 나섰다"고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골프선수 안시현은 1984년 올해 한국나이 34살로 지난 2000년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2001년 국가대표를 지낸 전도 유망한 골프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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