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딸 출산 소식 및 근황 사진

 

 

 

 

 

한때 최고의 전성기로 큰 인기를 누렸던 배우 최지우가 결혼 2년만에 딸 출산 소식이 들려왔다.

최지우 나이는 1975년생으로 46세이기에 흔히 말하는 노산이라는점에서 딸 득녀 소식이 반가운 이유이다. 특히 2018년 9살 연하 남편과 결혼했는데, 나이를 계산해보면 최지우 남편 나이는 37살로 매우 젊은편이다.

최지우 남편 직업은 IT회사 대표로 알려졌는데 지난 2019년 12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지난 6일에는 자신의 공식 팬사이트에 자필 편지를 올려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19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시는 예비 맘들도 ‘노산의 아이콘’인 저를 보고 더욱 힘을 냈으면 좋겠다"라고 근황을 밝히기도 했는데, 출산 후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하니 다행이다.

필자가 옛날 사람이라서 그런지 최지우 팬이기도 하다.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데뷔 후 95년 영화 <귀천도>에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지만 연기력 문제로 중간에 하차해 안타까움을 줬었다. 하지만 97년 드라마 <첫사랑>에 중간에 투입되면서 다시한번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최지우하면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드라마가 있는데, 바로 일본에서 욘사마(배용준), 지우히메 신드롬을 일으켰던 2002년 <겨울연가>와 2003년 <천국의계단>이 아닐까 생각된다.

권상우와 함께 열연하던 당시 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실땅님~"이라는 유행어까지 탄생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고 아마 최지우 싫어하는 남자들이 없었을 정도였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