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MBC 연기대상을 한다고합니다. 2019년, 다양한 작품들이 시청자들에게 찾아와 울기도하고, 웃기도하는 행복한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그 중 '봄밤' 한지민,정해인 커플은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누가 연기대상을 수상할지는 모르지만 한 해를 되돌아보며 오늘은 봄밤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한지민에대해 이모저모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지민은 선한 얼굴을 가진 외모부터 선함을 풍기는 연예인 중 한명입니다.
1982년생으로 2019년기준 올 해 나이 38세입니다. 데뷔 전, 뉴스인터뷰를 했을당시 나왔던 모습이 아직도 짤로 돌아다니고있는데 그때의 모습이나 지금모습이 변함없는 예쁜 여자연예인 입니다. 한지민은 어렸을적 꿈이 의사였다고 합니다. 조부모가 한지민이 의사가 되길 원해서 였다고 하는데,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으로인해 할아버지와 할머니 손에 자랐던 한지민은 할아버지를 행복하게 해드리고싶은 마음에 의사라는 꿈을 가졌다고 합니다.
어렸을적부터 워낙 예쁜 얼굴로 유명하기도 했지만 공부도 잘하고 리더쉽도 좋아 초등학교 때부터 반장등의 임원을 쭉 했었고 친구들에게뿐만아니라 선생님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한지민은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 박사의 학력을 가지고욌으며 연기과가 아닌 사회사업학과에 진학한 이유는 어릴때부터 아동학, 노인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았고 이를 모두 공부할 수 있는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에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한지민은 2003년 1월,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안방극장에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한지민에게 아역 오디션 제의가 들어왔으나 오디션 당일은 가족들과 처음 해외여행하는 날이라 오디션을 포기하고 가족들과 여행을 갔다고 합니다. 그러나 제작사 측에서는 500:1의 경쟁률에도 배우를 선택하지않았고 정식배우 경험도없고 오디션도 보지않은 한지민에게 계속하여 러브콜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드라마 올인, 대장금, 카인과 아벨, 눈이부시게, 봄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한지민은 아직 결혼을 하지않았습니다. 결혼에대하여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주변에 결혼한 친구나 언니를 보며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고 결혼은 사랑만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란걸 깨달았다고 합니다. 아예 결혼에대한 생각이 없는것은 아니며 내가 조건을 가지고 따지고, 또한 조급해한다고 결혼할 수 있는것이 아니니 인연이라면 자연스레 올 것 같다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한지민은 조카바보로도 정말 유명합니다. 개인 sns의 계정이 아이디가 ~이모 일 정도로 조카사랑이 대단합니다. 조카도 이렇게사랑하는데 자신이 아이를 낳으면 얼마나 조아할지 어서 좋은 사람만나 이쁜 가정 꾸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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